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제주도 맛집
- 아이와 가볼만한곳
- 서울 가볼만한곳
- 남양주 가볼만한곳
- 제주도 코스
- 경기도 가볼만한곳
- 국내 여행지
- 인천 맛집
- 제주도 여행
- 제주도 가볼만한곳
- 포항 가볼만한곳
- 철원 가볼만한곳
- 경기도 맛집
- 계양구청 맛집
- 포천 가볼만한곳
- 상주 가볼만한곳
- 아이와 함께
- 김포 맛집
- 파주 가볼만한곳
- 안산 가볼만한곳
- 포천 여행
- 영종도 가볼만한곳
- 주말 가볼만한곳
- 수원 가볼만한곳
- 계산동 맛집
- 서구 맛집
- 인천 가볼만한곳
- 계양구 맛집
- 제주도
- 미추홀구 맛집
- Today
- Total
목록경주 가볼만한곳 (4)
여행다니는파파
월정교 - 주차장 및 안내 - 월정교 산책 후기 미리 이야기하자면 월정교에 야경을 보고 싶다면 그리고 월정교에 예쁜 날씨에 배경을 보고 싶다면 파파글을 뒤로 가기 하여도 좋다. 이유는 파파가 월정교를 찾은 날은 장마 기간이었고 날씨도 가장 흐릴 때 방문하여서 파파도 가장 아쉽기도 하였다. 워낙 배경이 이쁘고 경관이 좋은 걸 좋아하는 파파 이지만 날씨까지는 컨트롤 못하기에 아쉬움 마음을 간직한 채 월정교를 방문하였다. 역시나 좋지 못한 날씨는 연속됐고 사진도 예쁘게 찍지 못하여 상당히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정교를 찾은 이유는 당연히 언제 또 오겠느냐가 컸다. 비 오는 월정교 에서 우산을 쓰고 한 바퀴 둘러보며 월정교에 야경과 탁 트인 하늘에 월정교는 얼마나 더 예뻤을지를 상상하며 걷기로 하였고 다..
이상복 명과 - 주차장 및 메뉴 - 찰보리빵 솔직후기 경주에 들어서면 수많은 과자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가장 유명한 경주빵부터 요즘 핫 한 십원빵 그리고 파파가 구매한 찰보리빵까지 경주에는 한집 건너 한집이 빵집일 만큼 유명한 곳 이기도 하다. 요즘은 찰보리빵과 경주빵 말고도 많은 빵종류가 더 나와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 지만 그래도 경주에 간 거 가장 유명한 경주빵을 사곤 했는데 사실 경주빵은 예전에 먹었던 때나 지금이나 파파입맛은 아니다. 단팥을 좋아하지만 수분기 없는 팥맛은 또 싫어하기에 파파는 경주빵을 지금도 사 먹진 않는다 하지만 찰보리빵은 이야기가 다르다.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여 이번에도 찰보리빵을 사기로 하였고 쫀득쫀득하면서도 찰지고 너무 달지 않은 맛 식감으로 먹을 수..
쇠전 뭉티기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최근 관심을 많이 갖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가 뭉티기였다. 육회 나 육사시미를 워낙 좋아하는 파파이기에 경상도 지역에서 유명한 뭉티기에 대한 관심은 파파 입장에선 당연한 거였다. 물론 택배를 시켜도 되고 경기도 인근에서 먹어도 됐지만 괜히 처음 잘 못 먹으면 후회 할 일도생길 것 같아 현지 느낌 그대로를 즐겨보고 싶은 마음에 늘 순번을 기다리는 고객 느낌으로 언젠간 먹어 보겠지 하는 느낌으로 있었는데 대구가 아닌 경주에서도 뭉티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고민 없이 바로 달려갔다. 그곳이 바로 쇠전 뭉티기 였고 쇠전이 란말 또한 처음 알게 됐다. 소를 사고팔 때 거간이 흥정을 붙여 준 대가로 받는 돈을 쇠전이라고 하는데 이미 경주에선 상당히 유명..
첨성대 - 주차장 및 안내 - 방문후기 경주하면 무조건 가야 하는 첨성대 역사적 가치도 크고 조선시대 천문 관측이라는 국보이기에 특히 별과 우주에 관심 많은 아들을 위해 비 오는 경주에서도 무조건 가보기로 하였다. 당연히 비를 예상하고 도착한 첨성대 였지만 운이 좋게도 주차 후 5분 만에 비가 멈추었고 첨성대에서 사진을 찍을때엔 뜨거운 해까지 떠 주어서 밝은 햇살 받으며 첨성대와 함께 사진을 찍 을 수 있었다. 하지만 파파 기대와 달랐던 한 가지는 우주와 별을 좋아한다는 아들의 반응이었다. 당연히 신기하게 쳐다볼 줄 알았던 첨성대였지만 파파에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말았다. 관심은 커녕 몇 초 보더니 이내 다른데 관심을 가지고야 말았다. 그래도 눈으로 보는 것과 보지 않는 것은 큰 것이라 생각하며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