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각폭포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장각폭포는 상주 시내와는 거리가 30분 정도 걸리는 외곽에 위치해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 장소로도 유명하고 한때는 다이빙 명소 이기도 한 곳인데 현재는 다이빙은 전면 금지로 바뀌었다. 파파도 올라가서 살짝 내려다봤는데 꽤 높은 위치였고 사고가 나도 나겠다라는 게 그대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리고 물놀이로도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는게 폭포가 떨어지는 곳은 상당히 수심이 깊어 보여서 각별히 주의해야 할 듯했다. 이와는 별개로 계절별로 정말 아름다운 장각폭포라는 게 딱 어울리는 게 폭포가 얼면 그 자리에 얼음이 그대로 유지가 돼 장관을 이루고 가을엔 또 가을이주는 붉은 빛깔이 물들여주니 언제 와도 아름다운 장각폭포였고 상주여행에서 힐링코스로는 꼭 오면 좋을 명소였다.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