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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문보트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격 및 안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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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문보트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격 및 안내)

성워리 2023. 1. 10. 08:00

송도센트럴파크 - 보트이용 - 한옥마을 - 트라이보울

인천에서 산책하기 좋고 가장 감각적이라고 소개해줄 만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송도센트럴파크이다. 호수 따라 걷기 좋고 공원자체도 정비가 잘돼 있고

심지어 물까지 맑다. 아이들 놀이터도 있으니 낮에 와서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송도센트럴파크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아파트 숲사이로 펼쳐진 야경이다.

예쁜 다리조경에 요즘은 센트럴파크 호수에서 문보트 수상택시 카누. 카약등 정말 많은

수상레저를 즐기러 가족 혹은 연인 데이트 코스로도 빠짐없이 소개되고 있다.

드라마 나 각종 영화 촬영지로도 자주 나오곤 하니 인천 핫플중 한 곳이라고 감히 소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파파와 아이들은 낮과 밤 모두를 즐기기 위해 해가 지려하는 늦은 오후에

센트럴파크를 산책하기로 하였다. 낮에는 놀이터에서 놀고 물가를 구경했고 밤에는 멋진

야경을 배경 삼아 알록달록 지나다니는 보트를 보고 그리고 한옥마을 을지나 송도의 랜드마크인

포스코 건물인 더위사냥까지 아이들과의 이런 멋진 호수 산책은 언제나 낭만 가득하고

지칠 줄 모르고 걷게 된다.

 

 

주차장 및 보트이용

보트 이용가격

● 운영시간

매일 10 : 00 ~ 21 : 00

날씨 및 계절에 따라 변동가능

 

● 이용요금

- 패밀리 보트 : 6인 (성인 5 유아 1) 42,000원

연수구 주민 및 커플 (2~ 3인 할인) 37,000원

- 구르미 보트 : 5인 (성인 4 소인 1) 38,000원

연수구 주민 및 커플할인 (2인이하) 32,000원

- 문보트 : 3인 38,000원

연수구 주민 및 커플할인 (2인이하) 32000원

 

● 주차장 안내

시간당 1000원

주소 :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64

 

 

< 송도 센트럴파크 주차장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6052975

 

송도센트럴파크 주차장

인천 연수구 송도동 24-5

place.map.kakao.com

 

송도 센트럴파크

송도센트럴파크 놀이터
송도센트럴 파크 야경

해가 뉘엿뉘엿 일 때쯤 방문해서 센트럴파크 한 바퀴도 채 돌기전에 멋진 야경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송도 센트럴파크 랜드마크인 더위사냥 모양 포스코 건물을 보며 계속해서 걷기 시작하면 예쁜 조경이 있는 다리 

각양각색 알록달록한 보트들이 센트럴파크 호수야경에 또 하나의 멋으로 밤을 비춰주니 걸을 맛 나는 센트럴파크 였다.

해가 떨어지고 야경으로 바뀌니 오히려 사람들은 더욱 많아졌고 저녁을 먹고 걷거나 데이트를 하며 손을 꼭 잡는 커플들

뛰어다니는 아이들까지 도심 속 호수공원은 낭만 가득한 모습이었다.

 

 

송도 한옥마을

송도 한옥마을

센트럴파크를 걷다 보면 송도 한옥마을이 나온다. 한옥건물로 이루어진 이 곳은 커피숍과 음식점 그리고 호텔이 있는 

상업시설이다. 천천히 걷다 보면 한옥에 운치를 느낄 수 있고 도심 속 한옥 마을 또 다른 재미로 구경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역시나 카페이다. 한옥건물에 할리스커피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될 만큼 독특하게 느껴질 것이다.

한옥 안에 들어가 있는 기분 그러면서 다른 한옥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감성 송도센트럴파크 산책에 빼놓을 수 없는

산책코스임이 틀림없었고 파파는 이미 커피를 마시며 걷고 있었기에 한옥 할리스커피는 다음을 기약해보기로 한다.

 

 

트라이보울

트라이보울

유심히 본다면 CF 광고에서도 정말 많이 나오는 곳이 바로 송도센트럴파크에 있는 트라이보울이다. 이 건물은 뮤지컬 

문화예술공간.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연출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파파가 갔을 때는 HELLO라는 야외 기획전시

하고 있었고 1월 24일까지 한다고 하니 트라이보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건물자체도 독특하고 조경도 잘돼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여담으로 파파 아이들은 이곳을 팽이건물

이라고 칭해 버렸다. 유심히 보면 또 팽이 같아 보이기도 하니 보는 시선에 따라 건물이름을 짓는 재미도 챙겨보도록 하자.

이렇게 센트럴파크에서 산책코스를 마무리하였고 파파가 간 곳 말고도 더욱 다양한 공간이 있으니 연인과 가족과 함께

오랜 시간 가질 수 있는 센트럴파크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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