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빵공장 연탄빵 맛집 데이트 코스 아이와 가볼만한 곳 내돈내산 솔직후기(주차장 및 메뉴)

성북동 빵공장 - 연탄빵 - 후기

파파와 아이들은 북악스카이웨이 방문 전 10분 거리에 있는, 연탄빵 맛집인 성북동 빵공장을 찾았다.

서울 야경을 보기 위해, 북악스카이웨이를 찾았던 터라 성북동 빵공장에는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빵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연탄빵이 마지막 1개 남아있었다.

모양도 신기했지만 맛 또한 궁금했기에, 남은 1개라도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성북동 빵공장은 인기가 좋은 만큼 내부도 넓고 야외테이블 까지 있었는데,

낮에 가면 테이블 앉는 것도 힘들다고 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한 만큼 자리 걱정은 없었으니,

여러모로 장단점은 있었다. 그렇게 실내 외 구경을 하고 파파와 아이들은 빵과 음료를 구매를 시작했다.

 

성북동 빵공장 영업시간 및 주차정보

성북동 빵공장 주차장 및 입구

● 주차정보

매장입구 바로 옆 전용주차장이 있으며

발렛파킹 가능

 

● 영업시간

10시00분 ~ 22시00분

브레이크 타임 14시30분 ~ 17시

 

 

< 성북동 빵공장 위치 >

https://naver.me/FMwSdk1D

네이버 지도

 

성북동 빵공장 내려가는 계단

계단

성북동 빵공장 입구에 들어서면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실내로 들어가는 계단 야외테이블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사진처럼 아트적으로 꾸며놔서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 놨으니, 그 세심함이 보였다.

아이들 또한 궁금했는지 카페 이곳저곳 구경을 했고, 손님이 적은 저녁시간이라 사진도 여유 있게 찍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주민들 사생활을 위해 사진 촬영하지 말아 달라는 문구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찍지 않았다.

 

 

성북동 빵공장 내부

메뉴

내부로 들어서면 빵을 진열해 놓은 곳 한가운데 기능장이라고 써놓은 자격증(?)이 먼저 눈에 띈다.

그 양옆으로 빵이 진열해 있고, 오른쪽은 계단식 테이블이 자리 잡혀있어서 상당히 독특했다. 요즘 카페들 가면

이런 구조가 많은데 성북동 빵공장도 빵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신경 썼다는 게 느껴졌다.

파파가 간 시간은 매장 영업 종료 1시간 전이라, 다른 곳은 이용하지 못했다.

 

 

성북동 빵공장 종류

아까도 이야기했듯, 파파가 간 시간은 영업 종료 전이어서 빵 종류가 많지 않았다. 식빵 소금빵 등등 이미 품절 상태였다.

하지만 연탕빵(모카) 가 딱 1개 남아있었다. 운이 좋은 거였던 건진 모르겠지만 1개 남아있는 것 보고 내적으로 기뻐했다.

그렇게 연탄빵 남은 1개를 빠르게 습득 후, 음료와 다른 종류의 빵을 구매 후 취식하였다.

 

 

성북동 빵공장 후기

연탄빵

성북동 빵맛은 파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었다.

호불호 갈릴만한 그러한 것도 없었고, 커피 또한 무난했다. 가장 기대했던 연탄 빵은 기대만큼 맛이 있었다.

특히 연탄빵 안에 모카 크림이 있는데, 빵을 쪼개서 발라먹는 맛도 좋았다.

여러 종류의 빵을 구매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또 그만큼 여유 있게 즐겼으니 그걸로 모두 만족했고

데이트 코스로도 아이와 함께 와도 맛있고 편하게 있을만한 성북동 빵공장이었고,

바로 옆에 성북동 면옥 집이 있는데, 다음을 기약해 보기로 했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북악 스카이웨이 야경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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