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블루문 카페 수족관 이색공간 아이와 가볼만한 곳 내돈내산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블루문 카페 - 메뉴 - 블루문 1층 - 블루문 2층

남양주 여행 중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수족관 카페 블루문을 방문하였다. 다양한 수족관에 여러 종류에 

해양생물들이 있었고 블루문 수족관 카페답게 아이들이 많았다. 어른들이 방문해도 좋을 카페 이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다 보니 다소 시끄러운건 어느 정도 감소해야 한다. 그렇다고 노키즈존 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파파처럼 아이 키우는 부모에게는 아쉬움이 있으니 서로서로 에티켓을 지키며

운영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블루문 카페 입구부터 해양생물들이 반겨주고 있고

상어부터 시작해서 작디작은 열대어 니모까지 꽤 여러 종에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건 역시 상어와 가오리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제일 규모가 크다 보니 눈에도 잘 보였고 상어라는 이름만으로도 아이들은

자석처럼 끌려가니 말이다. 남양주 여행을 하며 북한강 뷰를 모두 보았다면

블루문 카페에 들러 이색 데이트를 해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을듯하다.

메뉴 및 안내

블루문 카페 메뉴

● 운영시간

매일 OPEN(AM) 11 : 00 ~ CLOSE(PM) 12 : 00

 

● 메뉴안내

시그니처 블루문 라떼 9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7500원

톰과 제리 치즈 조각케잌 9000원

그 외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블루문 카페 앞뒤로 주차공간 넓게 마련돼 있음

< 블루문 카페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403797227

블루문

 

블루문 1층

블루문 카페 1층

블루문 카페 1층이 사실 메인이나 다름없다 모든 수족관이 1층에 놓쳐있기 때문이다. 테이블 중간중간 수족관들이 있고

수족관 카페답게 아이들이 많아서 다소 시끄러운 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생물들을 보는데 조용히 본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는 일이기에 서두에 이야기했듯 조용한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블루문 카페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색적인 카페 공간을 찾고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방문해봐도 좋고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들은

분명히 만족할 것이다. 파파아이들이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을 이야기했는데 바로 그건 닥터피쉬가 없어서 아쉬워했다.

아이들은 역시 닥터피쉬를 통해 체험하는걸 참 좋아한다는 생각을 했다. 파파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관점이었으니 말이다.

블루문 2층

2층 음료 디저트

아무래도 블루문 카페는 1층이 메인이다 보니 2층에는 사람들이 없다. 하지만 수족관 관람을 모두 했다면

2층에서는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이 마련돼 있고 1층이 시끄럽다면 2층으로 올라와서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이다.

1층에서 수족관 구경하고 이야기는 2층에서 하면 모두가 만족스러울 테니 말이다.

그리고 주문한 음료가 나왔고 톰과 제리 치즈케잌이 너무 예뻐서 주문을 했는데 겉에 노란건 초콜릿이고

그 안으로 치즈케잌 이었다. 커피와 상당히 잘 어울렸고 많이 달지 않고 치즈케잌에 꾸덕함도 좋아서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와 초코라떼는 너무 연하다 못해 파파 개인적으론 싱거울 정도였다.

워낙 커피를 강하게 먹은 탓인 걸까? 좀 아쉬웠지만 블루문 카페에서 추천하는

시그니처 블루문 라떼는 부드럽고 우유 향 풍미 가득 상당히 맛있었다.

만약 블루문 카페를 재방문한다면 그땐 무조건 고민 없이 시그니처 블루문 라떼를 주문할 것이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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