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맛집 오가국수 양 부터 국물맛이 좋은 포천 맛집 오가국수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오가국수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철원으로 향하는 길 출출하던 길에 마주 한 오가국수 매장은 오픈부터

줄 서서 먹는 맛집이었어요 사실 방문 전에는 갈 계획도 없었고 검색도

안 했는데 때마침 배가 고파서 급하게 정차 후에 약간에 웨이팅을 했네요

대략 10분 정도 웨이팅 하고 나니 자리가 났고 무슨 이유로 이렇게 줄을

서서 국수를 맛보려 하지? 생각했네요 매장에 앉자마자 보이는 문구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된다는 거예요 근데 국수라는 음식이 보통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된다 해도 빨리 나오는 음식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확실히 오가국수는 느리긴 했어요 하지만 불평할 수 없는 게 이미 써놨고

다들 그렇게 조용히 기다리더라고요 기다림 끝에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왜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지에 대해서는 후기에 써보도록 할게요

 

 

메뉴 및 안내

오가국수

● 운영안내

10 : 30 ~ 16 : 00

15 : 30 라스트 오더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 메뉴안내

얼큰장국수(겨울메뉴) 9000원

잔치국수 7000원

비빔국수 8000원

김치말이국수 (여름메뉴) 8000원

고기만두 6000원

김치만두 6000원

반반만두 6000원

곱배기 1000원

 

● 주차장 안내

오가국수 매장 앞 주차 가능

 

 

< 오가국수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43921717

오가국수

 

오가국수 솔직후기

오가국수 만두 비빔국수

대략 15분 정도 기다렸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주문에 문제가 생겨서

제가 평소보다는 늦게 음식이 나온 듯했어요 하지만 맛만 있다면 

그 정도는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일이니 국수 맛을 보았는데 

줄 서는 이유는 확실히 국물맛인 거 같아요 국수라는 음식이 아무리

잘 끊여봐야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데 이곳에 육수는 확실히 깊은 맛이

살아있었어요 게다가 양도 많아서 국수 한 그릇 먹다가 배가 불러서

더 먹기도 힘들었네요 물론 저보다 많이 드시는 분들한테는 

딱일 수 있겠지만 최소한 저는 상당히 배가 불렀고 국수도 맛있어서

오랜만에 국수다운 국수를 맛본듯했어요 웨이팅이 왜 있는지 알 수

있었고 혹시 포천이나 철원 쪽 가실 일 있다면 출출할 때 들려보길

바랄게요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