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현지인 맛집 태백 닭갈비 육수가 있는 태백 물닭갈비 본점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태백 닭갈비 - 주차장 및 메뉴 - 태백 닭갈비 본점 후기

태백에 유명한 음식 중 가장 많이 찾는 게 바로 물닭갈비이다. 파파가 찾은 메뉴 또한 

지역음식인 물닭갈비였고 정식 상호명은 태백 닭갈비이고 본점으로 방문하였다.

주말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 하여 웨이팅도 길다 했지만 이번엔 평일에 방문 

하여서 한산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물닭갈비는 탄광이 많았던 태백 지역 

광부들이 먹을거리가 넉넉하지 못해서 나물과 야채 닭고기를 가마솥에 넣어 

끓여 먹던 게 시초가 됐고 이후에는 광부들의 목을 씻겨내려 주는 의미로도

먹었다고 한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인 유래이고 그와 별개로 파파는 태백 닭갈비를

먹고 난 후에 춘천식 닭갈비 보다 오히려 태백 닭갈비 인 물닭갈비도 충분히 매력이

있어서 질릴 때마다 한 번씩 번갈아 먹어도 참 좋을 듯했다. 파파와 아이들모두 맛있게

먹었던 태백 닭갈비 태백 여행 중에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로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메뉴

태백 닭갈비 본점 메뉴

● 운영안내

매일 10 : 00 ~ 21 : 00 

 

● 메뉴안내

태백 닭갈비 10,000원

우동. 라면. 쫄면. 떡사리 2000원

볶음밥 3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태백 닭갈비 대로변 공영 주차장 이용

 

 

< 태백 닭갈비 본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9974986

태백닭갈비 본점

 

태백 닭갈비 본점 후기

물닭갈비

파파도 리뷰를 통해 찾아서 방문하게 됐고 호불호는 분명 있는 음식이라는 평을 보게 됐다. 먹기 전까지만 해도

왜일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파파가 먹어보니 그 이유를 딱 알게 됐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닭갈비는 춘천식

으로 조금은 자극적이면서 단맛이 강한 음식이 많지만 태백 닭갈비는 단맛보다는 민물고기 매운탕 같은 맛이

강했다. 그러기에 처음 국물을 떠먹어본 사람들에 표정은 다양할 거라 감히 예상해 본다. 파파도 처음엔 다소

어색했지만 먹다 보니 매력이 있었고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게 파파의 마무리였다. 매장 안을 

둘러보면 맛있게 먹는 법이 따로 써져 있으니 꼭 그대로 먹길 바란다. 처음부터 닭을 먹거나 우러나지 않은

국물을 먹게 된다면 나쁜 평을 쓸 가능성이 높지만 적혀있는 그대로 먹어본다면 물닭갈비에 충분한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태백 닭갈비 추천하며 포스팅을 마무리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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