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택지 메뉴추천 봉추찜닭 치즈찜닭 계양구청점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봉추찜닭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잘 안 나지만 한참 찜닭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다. 파파도 그 당시 

참 자주 먹기도 하였는데 이제는 찜닭 브랜드가 많이 없어졌고 봉추찜닭이 큰 브랜드로

명맥을 이어나가는 듯하다. 파파말이 잘못된 걸 수도 있지만 최소한 파파 기준엔 그러했고

오랜만에 식사 메뉴로 계산택지에 있는 봉추찜닭을 방문하게 됐다. 사실 찜닭 레시피가

워낙 많고 특히 콜라로 만드는 찜닭 레시피가 상당히 맛있어서 찜닭집에서 배달해 먹거나

매장에서 주문하여 먹어볼 생각은 오랜 시간토록 하지 못하였다.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 찰나에 봉추찜닭이 생각났고 아이들도 좋다 하여 계산택지에

있는봉추찜닭으로 한걸음에 달려갔고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봉추찜닭이었다.

 

 

메뉴 및 안내

봉추찜닭 메뉴판

● 운영안내

매일 11 : 00 ~ 22 : 00

 

● 메뉴안내

봉추찜닭

소 - 22,000원

중 - 34,000원

대 - 45,000원

 

치즈찜닭

소 - 25,000원

중 - 37,000원

대 - 48,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봉추찜닭 계양구청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8546434

봉추찜닭 인천계양구청점

 

봉추찜닭 계양구청점 솔직후기

치즈찜닭

파파가 시킨 메뉴는 치즈찜닭 중이었고 밑반찬으로는 동치미와 김치 이렇게 두 가지였다. 맛 평가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공깃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한 끼임은 

분명해 보인다. 과거에 워낙 찜닭을 좋아해서 정말 자주 먹었고 집에서도 종종 해 먹는 메뉴이기에 

오랜만에 찾은 매장에서 먹는 봉추찜닭을 기대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실 기대보단 살짝 이하였다.

고기도 부드럽다고 표현할 수 없었고 찜닭에 국물은 밋밋했는지 파파입엔 간이 좀 덜된 기분이었다.

과거에 먹었던 기억 때문인 건지 집에서 해 먹은 것과 비교해서 인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다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지극히 평범한 걸로 따지자면 한 끼 식사로는 충분히 좋은 봉추찜닭

이었고 당면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이들은 신나게 먹었으니 배부른 한 끼를 위해서라면 봉추찜닭에서의

한 끼를 해결해도 좋을 듯하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계산택지 백소정 계양구청점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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