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감자밭 감자빵 감자라떼 산책코스 있는 춘천 카페 맛집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감자밭 카페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입소문에 입소문으로 파파가 아는 한 춘천에 있는 감자밭 카페가 감자빵에 원조로

알 고 있다. 유명세를 이어가 빵집 여기저기에 감자빵이 출시했고 언제 한 번은 춘천에

있는 감자밭 카페를 가보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그 세월이 어느덧 몇 년이 훌쩍 지났다.

사실 여행지로 춘천을 자주 택하진 않는다. 이유는 사람도 많고 차도 항상 막히는

구간이기도 하고 관광지가 파파 기준에선 생각만큼 많지도 않고 20대 차 없던 시절에

종종 오는 곳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찾지 않기도 하였다. 이번엔 휴양림도 춘천으로

잡았고 그동안 가보고 싶었지만 인연이 없었던 감자밭 카페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방문하였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날씨가 살짝 더워서 인지 테이블 손님도 무척

많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나중에서야 이야기를 들어보니 파파가 일찍 가서였던

거고 점심 이후엔 웨이팅도 많이 한다고 했다. 감자빵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감자밭

카페 솔직 후기에 언급하기로 하고 이곳이 마음 든 또 다른 이유는 산책로와 함께

감자밭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날씨 좋은 날 비가 오지 않은

그런 날에 방문한다면 누구나 만족할만한 감자밭 카페임은 틀림없었다.

 

 

주차장 및 메뉴

카페 감자밭

● 운영안내

매일 10 : 00 ~ 20 : 00 

 

● 메뉴안내

감자라떼 6000원

레몬에이드 6000원

아메리카노 4300원

초당 옥수수빵 3500원

감자빵 3300원

붉닭 감자빵 3800원

 

● 주차장 안내

카페 감자밭 매장 우측 자체 주차장 있음

 

 

< 카페 감자밭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69361798

카페감자밭 본점

 

카페 감자밭 솔직후기

감자빵 옥수수빵

음료를 주문하고 빵을 사고 나오면 야외 테이블이 보이는데 타프가 쳐져있어서 그늘을 잘 만들어주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에는 감자밭이 있는데 그 감자밭을 구경할 수 있고 산책로도 예쁘게 나있어서 카페이지만

오랜 시간 앉아 있기 좋았고 아이들도 산책로 따라 돌아다닐 수 있어서 여러모로 괜찮은 곳이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감자밭에 시그니처 메뉴인 감자빵인데 파파가 그동안 먹어왔던 감자빵들과는 많이 달랐다

감자빵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이 진짜 감자과 어느 정도 배합을 해서 인지 고소하고 달지도 않고 상당히

맛있었다. 겉표면은 감자처럼 해놨지만 식감은 쫀득쫀득 너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고

불닭감자빵은 우리가 아는 딱 그 매운맛 이어서 사실 별로였고 초당 옥수수빵이 또 은근히 달달하니

고소해서 감자빵과 같이 먹기에 최고의 조합이었다. 마지막으로 음료는 감자라떼를 먹었는데 부드럽고

고소해서 감자빵과 조합이 최고였다 하지만 음료는 비싸니까. 고민은 조금 되는 건 사실이다. 이렇게

카페 감자빵에서의 모든 시간을 보냈고 야외 테이블도 디저트도 모두 만족한 카페였으니 춘천여행 중

한 번은 들러보길 바란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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