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맛집 송원 칼국수 무조건 웨이팅 있는 송원 칼국수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송원 칼국수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증평여행 중 찾은 송원 칼국수는 방문했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상당히 조용한 동네였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지 않은 곳이었는데딱 이

송원 칼국수 매장안과 밖에만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신기할 정도로 모여

있어서 여기가 맛집은 맛집이구나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고 조금은

운이 좋게도 5분남짓 기다린 후에 바로 착석할 수 있었는데 메뉴가

칼국수와 바지락 추가 그리고 김치만두 이 정도였고 은근히 별미는

처음에 보리밥을 주는데 다른 거 필요 없이 고추장과 칼국수와 함께

곁들여 먹는 겉절이 김치에 만 먹어도 보리밥 한 공기 그냥 뚝딱 해결

할 정도로 맛이 좋았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솔직 후기에 해보도록 하겠다.

 

 

주차장 및 메뉴

송원 칼국수 메뉴판

● 운영안내

11 : 00 ~ 21 : 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메뉴안내

칼국수 8000원

해물사리 (바지락 새우) 8000원

김치만두사리 4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송원 칼국수 뒤편 주차가능 하지만 협소함

만 차시 인근에 주차해야 함

 

 

< 송원 칼국수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8445675

송원칼국수

 

송원 칼국수 솔직후기

송원 칼국수

맛집답게 메뉴는 조촐하다 칼국수와 칼국수에 넣을 바지락 사리를 추가하거나 조금은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김치만두 사리 이렇게 세 가지이며 처음에 보리밥을 주는데 이 또한 추가로 주문이 

가능하다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보리밥 반공기를 먹지 먹었는데 별다른 것 없이 고추장과 겉절이 

김치 하나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송원 칼국수에 메인메뉴인 칼국수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맛이었다 딱 파파가 좋아하는 

맛이었는데 식사로도 좋지만 이건 해장으로도 훌륭하다는 게 바로 느껴졌다 조용한 증평 한 

동네에 송원 칼국수 안과 밖에만 사람이 많은 이유를 맛을 보자마자 알 수 있었다. 바지락도 

많이 들어서 하나하나 조갯살을 먹으며 시원한 국물을 맛보기에 좋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언제 찾아가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물론 웨이팅을 걱정해야 하지만 기다림을 감수할 수

있다면 송원 칼국수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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