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임학역 맛집 단또쯔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 맛집 단또쯔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단또쯔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인천 임학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 먹자골목에 들어서면 이자카야 단또쯔

매장이 있다. 일단 외관부터 예뻐서 한 번쯤 눈길이 가게 만드는 단또쯔 인데

매장 안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놔서 술 먹는데 한층 더 분위기를 올려준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조용했고 바 형식에 테이블도 있었으나 파파가 갔을 땐

모두 일반 테이블에서 즐기고 있었다. 메뉴도 특색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으니 선택을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창코나베부터 꼬치

까지 누가 먹어도 싫어할 수 없는 메뉴가 있고 심지어 맛도 좋아서 분위기

맛 모두 다 갖춘 겨울밤 술 한잔으로 단또쯔를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안내

단또쯔 메뉴 구성

● 운영안내

17 : 30 ~ 03 : 00

 

● 메뉴안내

광어묵은지사시미 36,000원

창코나베 23,000원

단또쯔 오뎅탕 23,000원

치킨가라아게 15,000원

그 외 메뉴 네이버 매장 안내 메뉴 참조

 

 

< 임학동 단또쯔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395626252

단또쯔

 

단또쯔 솔직후기

단또쯔 음식

파파가 시킨 메뉴는 소고기 창코나베. 닭꼬치. 치킨 가라아게였으며 확실히 창코나베가 국물이 진해서

딱 술 마시기 좋은 안주였다. 닭꼬치 역시 부드러웠고 간이 세지 않고 닭고기 그대로를 즐길 수 있을 정도에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다. 잡내는 전혀 없었고 가라아게도 바로 튀겼고 묵혀뒀거나 하는 냄새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안주 맛집임은 확실해 보였다. 안주를 많이 먹어야 했는데 창코나베 국물맛이 너무 

좋아서 각종 버섯과 야채만 흡입하듯 입으로 들어간 기억만 날 뿐이었다. 이자카야를 원래도 좋아했지만

맛까지 상당히 훌륭한 단또쯔 임학역을 또 오게 된다면 재방문할 것이며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 요리로

좋은 임학역 맛집 단또쯔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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