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역 겨울간식 추천 타코킹호떡퀸 에서 먹은 붕어빵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잠실역 타코킹호떡퀸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내리자마자 줄 서있는 타코킹 호떡퀸을 발견했다. 처음엔

당연히 타코 아니면 호떡을 먹기 위해 줄 섰구나 싶어서 때마침 출출했던 터에 아이들과 

함께 먹으면 좋겠다 싶어 줄을 섰는데 파파의 예상과 다르게 전혀 다른 메뉴에 줄을 서

있었다. 붕어빵이었는데 겉은 페스츄리로 돼 있고 속은 기호에 맞게 원하는 걸 넣어서 

판매하는 곳이었다. 종류도 다양했고 줄 서서 주문해서 먹어도 될 만큼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주문 후에 매장을 보니 상호명과 다르게 진열된 음식들은 모조리 붕어빵

이었다. 이럴 거면 매장 이름을 바꿔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짧을 생각을

마치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으니 잠실역에 내리면 지하상가 안 겨울 간식들이 많으니

추운 겨울 허기를 달래보길 바라며 솔직후기에 마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메뉴 및 안내

붕어빵

● 메뉴안내

꿀호떡

1개 1500원

4개 5000원

 

슈크림 치즈 야채 호떡

1개 2000원

3개 5000원

 

붕어킹

팥. 애플시나몬. 커스터드 슈크림. 갈릭 버터. 크림치즈. 다크초코. 아몬드. 망고

1개 3000원

4개 10,000원

 

 

< 잠실역 타코킹호떡퀸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788801741

타코킹 호떡퀸

 

타코킹호떡퀸 솔직후기

붕어빵

즉흥으로 방문했고 길거리 음식에 묘미이기에 시즌한정인지 계속해서 판매하는 건지 알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겨울 간식이었다. 가격은 그리 저렴하진 않지만 요즈음 일반

붕어빵도 비싸면 3개 2000원이나 하기에 차라리 하나를 제대로 먹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보게 된다.

파파가 주문한 메뉴는 애플시나몬 2개 크림치즈 2개였는데 일단 내용물도 내용물이지만 페스츄리 빵

자체가 너무 맛있었다. 바삭바삭하면서 확실히 순 우유버터를 써서 그런지 너무나도 고소했다. 그러면서

애플 시나몬과 크림치즈까지 더해지니 하나는 달콤하고 하나는 더 고소해져서 간식 치고는 상당히

좋은 선택임을 자부했다 괜히 줄 서 있던 게 아니었나 보다를 다시금 생각하며 매장 상호는 타코킹호떡퀸

이지만 오히려 붕어빵이 더 맛있었던 잠실역 겨울간식이었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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