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맛집 황해수육 선수촌점 아롱사태 포장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황해수육 구월동선수촌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구월동 선수촌 맛집인 황해수육은 감히 몸보신하면서 술을 마신 다하면 이게 몸보신일까 아니면 술을

더 마시기 위한 또 하나의 핑계 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황해수육집을 방문했다. 

매장에서 먹으면 더 좋을 테지만 이 날은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가지고 와 집에서 먹는 날이었기에

포장으로 황해수육을 찾았다. 파파가 시킨 메뉴는 수육이었고 사실 수육이라고 말하지만 전골에 가깝다.

그 안에는 말로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소꼬리. 스지. 아롱사태 가 들어가 있고 건강함을 부르며 동시에

술도 부르는 메뉴였다. 미리 말하자면 술을 마시면서 해장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기도 했다. 그리고 

포장을 할 수밖에 없는 다른 이유는 매장 운영시간이 상당히 짧다 물론 매장에서 먹으면 충분히 먹을 시간

이지만 술과 함께 하기엔 너무 짧아서 포장을 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고 황해수육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포스팅 하단이나 솔직후기에 남겨보도록 하겠다.

 

 

주차장 및 메뉴

황해수육 메뉴판

● 운영안내

17 : 00 ~ 22 : 30

21 : 30 라스트 오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메뉴안내

수육 대 (소꼬리. 스지. 아롱사태) 50,000원 

모듬수육 (스지. 아롱사태 + 꼬리찜) 68,000원

그 외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매장 앞 3대 ~ 4대 주차자리 있음

 

 

< 황해수육 구월동 선수촌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346444668

황해수육 구월점

 

솔직후기

황해수육 대

서론에 이야기했듯 황해수육 구월동 선수촌점 운영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이다. 처음에 정말 5시간이 맞는지 의심했고

그 의심은 사실로 드러났다. 구월동 로데오점 도 있긴 하지만 거기도 운영시간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냥 마음 편하게

포장하는 게 좋을 듯하고 매장에서 먹는다면 식사 겸 간단하게 술을 마시면 될 듯하다. 맛은 파파만 그렇게 느낄진 모르

겠으나 그냥 국물만 떠봐도 속에서 시원하게 내려갔고 술을 마시면서 해장하는 기분이라고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다.

그만큼 맛도 좋고 수육도 부드럽고 질기지 않았다. 무조건 재방문할 테고 다음 포장할 땐 부모님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을 듯 한 효도를 부르는 맛이라는 평과 함께 솔직후기를 마무리 지어 보겠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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