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맛집 대치순대국 실패없는 맛집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대치순대국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정말 자주 가던 대치순대국 상동점 자주 가던이라는 말처럼 최근엔 방문하질 못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다른 음식들을 찾다 보니 방문 횟수가 줄어들었고 꽤 오래 방문하지 않았던 게 느껴진

이유는 원래 가게가 상당히 협소했는데 내부 확장도 하고 리모델링을 해서 그전 대치순대국 내부와

외관보다 상당히 쾌적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원래도 인근 이웃들에게는 동네 맛집이었는데 이제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엔 웨이팅도 있을 만큼 입소문이 많이 난듯하다. 항상 이럴 땐  파파는 서운하단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또 나만 알던 맛집을 하나 뺏겼으니 말이다. 그래도 아직까진 긴 줄은 아니니

약간에 기다림 끝에 오랜만에 대치순대국을 맛보게 됐고 그때나 지금이나 맛은 여전히 좋았다.

특히 파파가 대치순대국을 좋아했던 이유는 고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음이

좋았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솔직후기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

메뉴 및 안내

대치순대국 메뉴판

● 운영안내

10 : 00 ~ 22 : 00

BREAK TIME 15 : 00 ~ 16 : 00

 

● 맛있게 간 맞추는 법

1. 새우젓. 밥 숟가락 반스푼

2. 들깨가루. 티스푼으로 2스푼

3. 양념장. 티스푼으로 듬뿍 1스푼

4. 다진 마늘. 티스푼으로 2스푼

5. 다진 고추. 티스푼으로 2스푼

6 후추가루 두 번 톡톡

 

● 메뉴안내

순대국 (보통) 9000원

순대국 (특) 11,000원

얼큰 순대국 (보통) 10,000원

얼큰 순대국 (특) 12,000원

그 외 사진 참조

< 대치순대국 상동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8889928

대치순대국

 

솔직후기

대치순대국 보통. 특

파파가 주문한 건 일반 순대국 이었고 아직은 아이들이 혼자서 한 그릇씩은 먹질 못해서 어른들은 보통 아이들은

둘이 나눠먹을 수 있게 특 하나 그리고 순대 반접시를 주문하였다. 역시 순대국은 맛이 좋았고 잡내는 하나도 없으며

고기양도 그전이나 지금이나 제법 많았다. 사실 요즘 물가가 오르면서 양은 줄이고 가격은 올리는 곳이 많은데

다행히 양은 줄이지 않고 가격만 올른 듯했다. 이제 가격 올린 건 너무 익숙해져서 놀랍지도 않았고 맛만 변하지 않다면

이해해 줄 수 있다. 다행히 오랜만에 찾은 대치순대국은 이해해 줄 수 있었고 다만 아쉬운 건 그때나 지금이나 따로 

주문한 순대는 파파입맛이 아닌 매콤한 순대맛인데 이건 파파 입맛이 문제 일 수도 있다 워낙 깔끔한 걸 좋아하다 보니

매콤한 순대는 파파나 아이들이나 취향은 아니었으니 파파처럼 깔끔한 거 좋아한다면 순대국은 분명 후회 없을 것이고

맛있게 먹는 법 사진에는 올려두었으니 잘 보이지 않아 따로 기재해 놨으니 확인 후 대치순대국을 방문하면 후회 없는

한 끼가 될 거라 생각된다. 당연히 추후에도 재방문한 것이고 부천 상동 맛집 대치순대국 추천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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