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몬몬이야 카페 아이와 갈만한 곳 내돈내산 솔직후기 (주차장 및 안내)

몬몬이야 - 내부 안내 - 솔직후기

 이번엔 파파에 조카들과 같이 몬몬이야를 방문하였다.

파파에 아이들은 이미 한번 온 적이 있었고,  아직 어린 조카들이 오기에 더욱 매력적일 것 같아,

몬몬이야를 재방문을 하였다. 처음 왔던 때랑 가게 입구가 바뀌어 어리둥절했었지만,

기존에 건물을 또 다른 테마로 활용한 것을 보고,

그래도 꽤나 노력하며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었구나를 확인했다.

확실히 몬몬이야는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살아있는 동물친구들이 아니기에 초등학생 자녀들이 온다면 금방 질려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진 찍을 곳은 확실히 많으니 영종도 여행을 아이와 함께 온다면 와볼 만한 카페임은

분명하다. 몬몬이야에 대한 파파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본문을 참조해 주면 된다. 

 

주차장 및 안내

몬몬이야 가격 매장

● 운영안내

 10:30 ~ 21:00

연중무휴

 

● 가격안내

아메리카노 8000원

카페라떼 8500원

바닐라라떼 9000원

그 외 사진참조

 

● 주차정보

주차는 몬몬이야 입구 기준으로 길 건너 주민센터에 있다.

지나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이 바로 로터리이기에 돌면 된다.

< 몬몬이야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688654738

몬몬이야

 

몬몬이야 테마

몬몬이야 내부

앨리스 테마

곤충 테마

백설공주 테마

사막 테마

해저 테마

호주 테마

몬몬이야를 입장한다면 마치 캠핑 온듯한 느낌을 받을 야외 공간이 넓게 펼쳐진다. 캠핑의자 와 테이블을 비롯해

분수 그리고 여러 가지 종류의 동물과 곤충 모형으로 수놓아있다.

아이들이 호기심 가질만한 공간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것이다. 그리고 몬몬이야는 야외뿐만 아니라

앨리스 테마. 곤충. 백설공주. 곤충. 해저. 호주 테마 등 정말 많은 테마를 집집마다 꾸며놓아서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다. 파파가 처음 왔을 땐 앨리스 테마는 없었는데 기존 카운터였던 곳을 앨리스존으로 꾸며 놓았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어서 아이들이 꽤 오랜 시간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으니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는 몬몬이야를

칭찬 안 할 수 없었다.

몬몬이야 솔직후기

몬몬이야 야외

음료 가격만 보면, 처음 내 머릿속은 왜 이렇게 비싸?? 였지만, 입장료 없이 1인 1 음료라고 한다.

누군가에게는 비싸고, 누군가에게는 적당한 가격으로 생각이 들듯하다. 

대략 9세~10세 이하 자녀가 라면, 이곳을 좋아할 듯하다. 여러 동물들에 모형 이 있으니, 사진도 찍고,

뒤에 보이는 건물은 펜션이 아니라 모두 테마를 가진 공간이니, 그래도 꽤 많이 신경 쓴 게 보인다.

막내딸은 구경하기 여념 없었고 사진 찍기 바빴지만,

아들은, 오랜 시간 구경하지 않았고, 그저 해먹에서 누워있고 놀기 바빴을 뿐이다.

이 둘만 보더라도, 차이를 알 수 있듯, 초등학교 2년 이하 자녀들이 오면 돈 아깝지 않고 구경하고

즐기기 충분할 듯하다. 다른 이야기지만 파파 입장에선 아메리카노가 조금 더 맛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사실 어른들은 커피 마시러 가는 건데,  커피맛이 파파에게는 다소 아쉬웠다.

하지만 어린 자녀가 있다면,  아이들은 분명 좋아할 만한 곳이 틀림없기에, 추천하는 이유다.

이렇게 내돈내산 영종도 몬몬이야 리뷰를 줄여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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