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가볼만한 곳 댑싸리 공원 임진강 댑싸리 공원 산책 여행지 추천 (주차장 및 안내)

임진강 댑싸리 공원 - 주차장 및 안내 - 산책후기

연천 여행으로 산책하며 걷기 좋고 수만 그루의 댑싸리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맑은 하늘과 빗대어 보니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 주었다. 댑싸리 외에도

많은 야생화와 식물들을 조성해 두었는데 심지어 이 모든 것을 감상하면서도 무료라는

점이 더 인상 깊었다. 3만 평방미터나 되는 규모에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주차장부터

편의시설 특히 화장실도 상당히 깔끔하게 정돈 돼 있었고 그늘이 없다는 걸 알았는지

양심 우산을 비치해 두어 햇빛을 조금이나마 막으면서 감상할 수 있었다. 양심 우산을 

무료로 비치해 두어서 언급을 해야 할지 고민은 했지만 지금처럼 햇볕이 따가운 날에는

그늘이 없다는 게 어찌 보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하다. 대부분 키 작은 식물들이고

나무가 많지 않아서 그늘이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럼에도 수많은 댑싸리와 꽃 그리고

식물들까지 그림 같은 장면이 펼쳐지는 임진강 댑싸리 공원 연천 여행 코스로 와보길 바란다.

 

 

주차장 및 안내

댑싸리 공원 양심 우산

● 임진강 댑싸리 공원 입장료

무료

 

● 댑싸리 구경 추천시기

댑싸리 개화시기는 6월 ~ 8월이고

특히 색깔이 변하는 시기는 9월 정도이다.

파릇파릇한 댑싸리는 8월 붉은빛을 도는 댑싸리는 9월을 추천해 본다.

 

● 주차장 안내

임진강 댑싸리 공원 앞 주차장 넓게 있음

 

 

< 임진강 댑싸리 공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137993502

임진강댑싸리공원

 

임진강 댑싸리 공원 산책후기

댑싸리공원 산책

광활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높지 않은 산들 사이에 댑싸리 공원이 조성 돼 있어서 원래도 넓지만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발휘되기도 한다. 거기다 하늘까지 맑아서 산과 하늘 그리고 댑싸리까지 모두 예뻤기에 눈은 자연과 식물을

보기 위해 한없이 움직였다. 9월임에도 날씨 탓인지 모르겠으나 댑싸리는 연두색 빛일 내뿜고 있었고 파파는 오히려

그 색깔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원래도 초록초록한 걸 좋아하기에 파아란 하늘과 함께 너무도 낭만 있는 댑싸리 공원

이었으니 추후에도 다시금 방문할 거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비록 그늘이 없어서 쉴 곳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숲이

우거진 댑싸리 공원보다는 광활하고 넓은 평지에 산들이 둘러싸여 있는 댑싸리공원이 오히려 더 어울리 다는 

생각을 해보며 연천여행으로 임진강 댑싸리 공원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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