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필수 코스 선성수상길 낙동강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 후기 (주차장 및 안내)

선성수상길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선성수상길은 낙동강 위를 걸을 수 있는 아주 예쁜 길 중 한 곳이다. 이 길이 끝나면 

계속해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으니 트레킹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하루를 잡고

와보길 바란다. 걷는 코스로는 안동여행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선성수상길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에 예끼마을에서 벽화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선성수상길로

이동하면 되는데 수상길만 해도 1KM이기에 왕복으로 이동하면 꽤 오랜 시간 걸어야 하는

아주 긴 수상길이다. 사실 이 선성수상길은 낙동강 아래 예안면 서부리 마을이 수몰된

곳이기도 한 곳이라 그 뜻이 더 깊어진다. 단순히 예쁜 낙동강 위를 걷는 게 아닌 또

하나에 역사도 있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후기에 해보도록 하고 예끼마을과 함께

선성수상길 여행코스 적극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안내

선성수상길 안내

● 운영안내

따로 이용 시간은 없으나 당연하지만 우천 시 혹은 너무 늦은 어두운 시간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음

 

● 입장료

무료

 

● 주차장 안내

선성수상길 입구 주차장 이용가능 하지만 협소하므로 어쩔 수 없이 근처 길가에 주차할 수밖에 없음

 

 

< 선성수상길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810780121

선성수상길 입구 주차장

 

선성수상길 후기

선성수상길

많은 트레킹 코스를 다녀보았지만 손가락에 꼽을 만큼 예쁜 길이었다. 선성수상길은 파파 기억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금 찾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만큼 매력이 있고 낭만 가득한 곳이었고 단순히 낙동강 위를 걸어서가 아니라 물도 맑고 둘러 싸인 자연이

그만큼 환상적 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꼭 추천하는 안동 여행코스 중 한 곳이며 선성수상길 아래는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와 마을이 있는데 이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됐다고 한다. 이 또한 역사에 하나

이니 선성수상길을 간다면 확인하길 바라며 안동여행 코스로 예끼마을과 선성수살길 적극 추천해 본다.

 

 

< 안동 예끼마을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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