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한옥마을 진관사 하늘이 예뻤던 어느날 진관사 산책 은평한옥마을 후기 (주차장 및 안내)

은평한옥마을 - 주차장 및 안내 - 진관사

하늘이 무척이나 예뻤던 날에 방문한 은평한옥마을 그리고 진관사를 산책하였다. 

지난번 축제 때 방문했지만 그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축제만 보고 그대로 빠져나왔던 

아쉬움이 있어서 다시금 은평한옥마을과 진관사를 방문하게 됐다. 은평한옥마을 보단

진관사에서 시간을 더욱 오래 보내게 됐는데 사실 파파는 무교임에도 절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맑게 개인 하늘이면 절과 하늘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고 북한산 배경까지

더해지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관사에서 온전히 하루를 보내게 됐다. 좋았던 거에 더 좋은걸

더하고 그리고 날씨가지 더해지니 자연을 좋아하는 파파 입장에선 최고에 휴식이었고

기분까지 산뜻해지는 하루 임이 분명했다. 여러 번 방문해도 질리지 않은 은평한옥마을과

진관사 특히 날씨 좋은 날에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안내

은평한옥마을

한문화 공영 주차장

● 운영안내

주민들이 사는 공간 이므로 늦은 밤 방문은 자제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 주차장 안내

1회 주차 시 5분당 100원

당일 최대 13,000원

 

 

진관사

진관사

날이 좋았던 날 진관사가 예쁘다는 건 확실히 파파가 아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는 게 파파와 같은 생각을 하고 

방문한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절안은 조용했고 다들 큰 소리 없이 여유와 산책하는걸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절 한가운데 들어서면 북한산과 맑은 하늘 그리고 절이 조화를 이루며 그림같이 있는데

정말 좋은 위치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진관사 뒤쪽으로는 키가 상당히 큰 소나무들이 빼곡히

있어서 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초록빛으로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었다. 그렇게 잠시나마 앉아 바람을 느끼고 

자연을 느끼며 진관사에서 온전히 하루를 보낸 듯하다. 날씨가 좋았던 하루여서 더 좋았겠지만 항상 후회 없이

방문하는 진관사와 은평한옥마을이었고 가을이면 생각나는 곳 중 한 곳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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