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동 맛집 진달래 요리주점 분위기 좋은 신포동 스지탕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진달래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신포동 진달래 요리주점을 방문하였다. 동인천은 사실 인천에 낙후된 도시중 하나이다.

그러다 보니 옛 가옥을 요리주점이나 카페로 감성 있게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

신포동 진달래 도 그러한 경우였고 최근에 자주 가는 개항로부터 골목 구석구석 어떻게

보면 도시이미지를 상당히 많이 바꾸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워낙 감성적인 곳이

많아지다 보니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고들 있다. 아직 그러한 이미지 때문에 동인천

방문을 해보지 않았다면 파파가 가본 곳들만 서치 해서 가봐도 동인천 일대가 어찌

변했는지 알 수 있고 이번에 간 신포동 진달래 요리주점 또한 감성 더하고 맛까지더한

연인과 데이트코스로 충분한 낭만 적인 곳이었다. 옛 감성을 좋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신포동 진달래 요리주점 포스팅을 끝까지 봐줬으면 한다.

 

 

메뉴 및 안내

진달래 메뉴판

● 운영안내

[ 화 - 목 ] 17 : 00 ~ 24 : 00

[ 금 - 토 ] 17 : 00 ~ 01 : 00

일요일. 월요일 정기휴무

 

● 메뉴안내

스지탕 27,000원

오뎅탕 17,000원

국물떡볶이 13,000원

그 외 사진 참조

 

 

< 진달래 요리주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663966206

진달래

 

솔직후기

스지탕

아늑한 분위기에 취하는 진달래 오래된 가옥을 현대 감성에 맞춰 리모델링했다 보니 자리의 불편함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감성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다 보면 어느덧 술집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한잔 두 잔 마시다 보면

분위기와 아늑함에 취했던 파파가 점점 술에 취해짐을 느끼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안주맛은 술집인걸 감안하면

모두 좋았다. 맛집을 찾아간 게 아니라 술집이니 파파 입맛엔 훌륭했고 특히 스지탕은 전문점이 아니라면 사실 

맛을 내기란 쉽지 않은데 엄청 깊은 맛은 없었지만 속이 시원하게 내려가는 맛은 있어서 꽤나 훌륭한 안주가 돼 주었다.

술도 맛있고 안주도 맛있었던 진달래 요리주점 점점 변하고 있는 동인천 신포동으로 옛 감성을 느끼러 방문 해보길

추천하며 이만 포스팅을 줄여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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