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카페 왕방지기 카페 계곡물에 발담글 수 있는 동두천 카페 왕방지기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왕방지기 카페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동두천 자연 휴양림 옆 왕방지기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파파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고

처음 방문 했을 당시 다시금 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대략 1년 만에 재방문하게

됐다. 근처 볼일이 있어서 지나는 김에 다시 방문했지만 친환경적인 요소를 너무 좋아하는

파파는 아이들과 함께 왕방지기 카페 계곡물에 이번엔 혼자가 아닌 아이들과 발을 담가 볼

수 있었다. 장마 기간에 방문한 거라 계곡 물살이 제법 강했지만 안전에 유의하며 사이드에서

만 발만 넣어 보았고 기원한 계곡물에 있으니 더워는 어느덧 잊혀 버렸다. 아이들은 당연히

좋아했고 이렇게 계곡이 있는 카페는 실패 따위는 없었다. 거기다 빵 맛까지 파파가 좋아하는

맛 이어서 입과 눈 그리고 계곡물 파파에 발까지 모두 완벽했고 날씨가 좋지 않아 여유 있게

있었지만 비 오지 않는 날씨에 햇볕이 내리쬔다면 야외 테이블은 사람들로 가득할  거라 생각한다.

 

 

주차장 및 메뉴

왕방지기 카페 메뉴판

● 운영안내

11 : 00 ~ 20 : 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메뉴안내

아메리카노 5800원

카페라떼 6300원

카푸치노 6300원

바닐라라떼 6800원

카페모카 6800원

소다에이드 6500원

그 외 빙스무디 빵 종류 및 가격은 사진 참조

 

● 계곡 이용 및 주차장 안내

야외 계곡 좌석 이용시간은 2시간 이내

선 주문 후 이용가능

외부음식 반입 금지

왕방지기 카페 앞 주차 가능

 

 

< 왕방지기 카페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53630291

왕방지기

 

왕방지기 카페 솔직후기

왕방지기 카페 계곡

왕방지기 카페에 장점은 내부 인테리어가 좋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료를 즐 길 수 있고 무엇보다 계곡에 

들어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음료와 빵 가격은 착한 편은 아니다. 어느 계곡 카페를 가더라도

다소 비싼 가격은 어쩔 수 없다지만 자주 방문하기엔 가격에 대한 압박은 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가격만 비싸고 맛이 없다면 더 별로일 테지만 다행히 빵과 음료 맛은 좋아서 위안을 삼으면 왕방지기 재방문

을 온 이유이기도 하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지만 강하진 않아서 호불호 없고 빵은 바삭바삭하고

스콘은 부드러운 스콘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맛 이 좋으니 동두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왕방지기 카페

추천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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