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미호 박물관 두번째 방문 미호 박물관 아쉬움이 더 컸던 후기 (주차장 및 안내)

미호 박물관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남양주에 있는 미호 박물관을 22년도 말에 방문하고 두 번째 방문하였다. 두 번째

방문한 이유는  당연히 그때 그 기억이 좋아서 였고 당연히 이번에도 좋을 거라

생각하고 가족들과 함께 방문을 하였지만 또 갈일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을

남기게 된 미호 박물관 이었다. 처음 방문했던 당시 리뷰는 모든 게 완벽했다고

썼었는데 아쉬움이 있는 리뷰를 쓰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위치상으로

보나 아이들과 함께 구경거리도 사진 명소도 있어서 한 번은 와볼 만 하지만 두 번을 

오기엔 전시는 거의 그대로 였고 갤러리 하나만 그때그때 바뀌는 듯했다. 

아쉬움만 가득한 포스팅이어서 파파 마음도 편하진 않다.

 

 

주차장 및 안내

미호 박물관

● 운영시간

매일 10 : 00 ~ 20 : 00

휴무일 1월1일 . 설날 추석 당일

 

● 입장료

7000원

24개월 미만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

 

● 주차정보

미호박물관 내 넉넉하게 주차공간 마련돼 있음

 

 

< 미호 박물관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5423067

미호

 

미호 박물관 후기

미호 박물관

미호 박물관에 가장 큰 자랑은 갤러리도 있고 사진스팟에 다양한 전시장이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 번은 오기

딱 좋다고 표현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솔직히 두번째 방문을 하게 되면 이미 본 전시물들 이기에 한강 뷰를

보며 차한잔 마시려고 올 텐데 파파 또한 그러했다.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여기서 나온다 기존 9000원

입장료에서 7000원으로 낮추는 대신 음료가격이 포함 됐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음료 가격을 별도로 이용을 

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4500정 정도 하는 가격인데 그러면 한 사람당 1만 원 이상은 훌쩍 써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요즈음 가성비 좋은 박물관이나 과학관 그리고 미술관도 많은데 이부분에서 굳이 이 돈을

내고 또 방문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파파는 단호히 아니라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한강뷰에 전시도 있고

공룡을 보며 산책을 하는 점은 분명 좋았지만 이제는 비싸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미호 박물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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