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양조장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안동하면 꼭 먹어봐야 할 세 번째 바로 안동 소주이다. 안동에는 안동 소주 명인이 있는데 그중에 파파가 찾은 명인은 박재서 양조장이다. 일단 대중적인 맛이라는 거에 호불호 없이 즐기길 좋아하는 파파이기에 박재서 양조장을 찾게 됐고 다른 안동소주의 맛은 딱히 알 수없으나 소주에 향과 목으로 넘겼을 때의 그 달달함은 이래서 안동소주를 마시는 구나를 바로 알 수 있었다. 맛 이야기는 후기에 하도록 하고 굳이 양조장을 찾은 이유는 시중 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터넷 보다도 저렴했고 관광지마다 안동소주를 전시해 놨는데세 군데 확인결과 그냥 양조장이 제일 저렴했다. 시중 보다 저렴하기에 안 갈 이유가 없고 박재서 양조장을 찾을 때 가는 꿀팁도 알려줄 ..

일직식당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안 동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 중 하나 바로 안동 간고등어이다. 저번 포스팅에선 안동찜닭을 언급했는데 이번에 역시 안동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안동 간고등어 인데 조식으로 파파와 가족들은 일직식당을 방문하게 됐다. 메뉴는 구이와 조림이 있었는데 그 어떤 메뉴도 놓치기 싫어서 다행히 4인 이상인 파파는 두 가지 동시에 시킬 수 있었고 그 선택은 옳은 판단이었음을 자축했다. 맛을 평가하기 전 일직식당은 오전 8시부터 오픈을 해서 다른 매장보다 일찍 열어서 좋았고 일직식당과 또 다른 언급하지 않은 두 매장이 안동에서는 가장 유명한 간고등어 매장이었다. 두 매장을 다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으나 조식으로도 입맛을 살릴 만큼 밥도둑이 어울렸던 안동 간고등어 무조..

김대감 안동 찜닭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안동을 갔다면 절대 빠지지 않은 음식이 몇 가지가 있다. 그중에 하나만 안동 찜닭 인데 안동 중앙시장 찜닭거리를 가면 사람들이 딱 모여있는 곳이 있다. 바로 그곳이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찜닭 매장이 모여 있는 곳인데 크게 추려보면 세 군데로 줄 서서 먹는 집이 정해져 있다. 파파가 이번 안동 여행에서 먹은 찜닭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김대감 안동 찜닭을 찾았다. 이유는 현지인 분들이 가장 많이 추천해 주는 곳 이어서였고 그 외에 다른 곳 중 한 군데는 포장으로 집에서해 먹었는데 포장한 매장은 추후에 포스팅해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쉽지 않은 고민 끝에 김대감 안동 찜닭은 맛뿐만 아니라 양까지도 어마어마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솔직 후기에 다루어 보도록 하..

고려분식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상주를 방문한다면 고려분식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맛집중 한 곳이다. 여행 와서 분식을 먹는 일은 흔하진 않지만 오랜 전통이 있는 분식집이기도 하고 최근엔 생활의 달인 매운 김밥과 군만두 달인으로 매스컴을 타 현재는 너무도 인기가 많은 분식집이기도 하다. 살짝 늦은 저녁으로 방문했지만 여지없이 손님이 많았고 배달. 포장. 매장 내 식사 모두를 한 번에 하기에 더 정신이 없었기도 했다.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 세분이 계시는데 모두가 어머니 나이대 여서 고려분식에 들어 서면 모든 게 이해가 되기도 한다. 다행히 운이 좋게 파파가 방문했을 때 테이블에 손님이 빠져나가서 웨이팅은 없었지만 그 뒤로 줄줄이 줄을 섰고 매장 내 식사는 포기하고 포장으로 전환하는 분들이 많았다. ..

명실상감 한우프라자 한우탕 - 메뉴 및 주차장 - 솔직후기 상주에는 정말 특별한 맛집이 한 군데 있다.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항상 웨이팅 하는 곳이며 특히 주말이면 200인 한정이기에 못 먹고 돌아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솔직후기 편에서 파파가 웨이팅 한 시간부터 번호까지 자세하게 설명할 테니 꼭 읽고 명실상감 한우프라자에서 한우탕을 먹길 바란다. 맛집이라는 걸 알고 방문하는 경우에 파파는 식사 때를 약간 벗어나 방문하거나 아니면 오픈런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명실상감 한우프라자는 오픈런은 아무런 소용도 없었고 오히려 주말엔대기 손님이 많으면 기존에 오픈하는 시간보다 더 일찍 시작한다고 하니 이 부분 꼭참고하길 바란다. 상주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은 곶감도 있지만 한우탕이라고 당당히말을 해보며..

상주 카페 우림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상주 중앙시장 조금 벗어난 곳에 분위기 좋고 맛까지 좋은 카페가 하나 있다 그곳이 바로 우림 이었는데 파파는 카페에서 아주 높은 확률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지만 카페 우림에서는 커피가 아닌 차를 주문했다. 방문 전엔 몰랐으나 카페 우림에 발을 내딛고 들어서는 순간 커피보다는 차에 진심임을 바로 알 수 있었는데 커피 맛은 이제는 조금 알아도 사실 차 맛은 아직도 잘 모른다 맛 평가 라는게 데이터가 쌓여야 가능하지만 차라고는 티백에서 먹은 게 대부분이니 이점은 꼭 알아두길 바란다. 일단 분위기가 한 몫했고 직접 차를 내려먹는재미까지 있었서였는지 커피가 아닌 차를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을 만큼 상주 여행 중 장각폭포 와 함께 힐링 여행으로 추천해 주고 ..

계산동 인정국수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겨울이면 우동과 함께 생각나는 잔치국수 사실 배가 빨리 꺼지는 음식이라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 출출할 때 잔치국수 매장을 찾곤 한데 파파보단 아이들이 더 좋아해서 최근엔 부쩍 자주 먹곤 하는데 이번에 리뷰할 매장은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인정국수이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청결하고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오픈 주방이라 사장님이 뭘 하는지 그냥 대놓고 다 보인다. 면종류로 메뉴는 다양 하지만 기본베이스는 어차피 하나라 이것저것 하는 매장은 아니기에 좀 더 깊은 육수맛이 가능하겠다는 추측을 해보게 됐으며 겨울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우동과 함께 잔치국수도 맛보면 좋을듯하니 인정국수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안내 ● 운영안내 10 : 30 ~ 20 : 30 매주..

대단한 돈까스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대단한 돈까스를 방문 전에는 몰랐는데 대단한 이라는 브랜드가 어디서 낯익다 했더니 한참 어떤 가수가 했던 대단한 갈비가 급 떠올랐다 바로 알아봤더니 현재는 개그맨 김준호 님이 이어받아하는 듯하였다. 모르고 방문했지만 가성비로는 확실히 뛰어난 대단한 돈까스 였고 아이들은 당연히 좋아했다. 돈까스 외에도 스테이크와 스테이크 볶음밥 메뉴가 있었고 가장 메인 메뉴는 상호명처럼 돈까스 였고 파파와 아이들은 고민 없이 돈까스 메뉴로만 주문하였다. 대왕 돈까스라는 메뉴도 있었는데 대식가 가 아니라면 일반 대단한 돈까스로도 충분한 양일테고 오히려 남길 수 있으니 가성비 만큼은 엄지 척이라고 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좋고 가격도 좋고 양도 많으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

코리안숯불바베큐 - 메뉴 및 안내 - 후기 닭요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다들 다르겠지만 은근히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매장이 바로 코리안 숯불바베큐라고 생각한다. BBQ 교촌 이런데 보다 오히려 더 많이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까지 가능한 게 지방에 내려가더라도 읍내에는 꼭 하나씩 있었고 하다못해 BBQ 교촌은 없어도 코리안 숯불바베큐만큼은 꼭 있다. 우스갯소리 이지만 읍내에 만약 없다면 그곳은 읍내가 아니라는 지인이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고 사실 사진도 많이 필요도 없다 워낙 다 아는 맛이고 모두가 다 아는 딱 그 인테리어 세월이 오래 흘렀음에도 인테리어는 항상 그대로를 유지한다. 신기하면서도 또 종종 찾게 되는 마법 같은 곳 병방동에 위치한 코리안 숯불바베큐를 오늘도 어김없이 오랜만에..

제주담끼 - 솔직후기 외식물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 점점 집에서 해 먹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 겨울이면 대방어를 빼놓을 수 없는데 매번 횟집에서 주문하거나 혹은 포장해서 대방어를 먹기엔 이마저도 만만한 가격이 아니므로 매번 고민하게 만들게 된다. 특히 양껏 먹게 된다면 그 부담은 더 커지게 되는데 그래서 이번엔 양과 가격 모두만족 할 수 있게 대방어를 주문하여 집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주문하면서 고민이 됐던 건 회 자체도 신선해야 하지만 또 회를 써는 사람마다맛이 달라서 고민이 됐지만 그 마저도 외식물가 생각해서 조금은 퀄리티가 낮아지더라도 양껏 먹어보잔 생각으로 주문을 하게 됐다. 심사숙고 후에 주문한 곳은 제주담끼이었고 결과만 이야기하자면 가격과 양 그리고 맛까지 모두 만족했으니 집에서 대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