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맛집 한돌네 어죽 새우탕 대천해수욕장 근처 현지인 맛집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한돌네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지인 추천으로 보령 현지인 맛집인 한돌네를 방문하였다. 어죽 추어탕 새우탕 등 건강에 좋아

보이는 음식들을 판매하는 곳이었고 파파에게 어죽을 좋아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생각할 필요도

없이 노 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럼에도 방문한 이유는 그동안 즐기지 못한 메뉴들의 도전과

이제는 몸생각도 해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방문하였고 현지인 맛집답게 파파가 방문한 날에도

관광객보다는 이웃들로 보이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점심시간 때가 다가오자 손님들이

많아졌고 대부분 어죽과 새우탕을 많이들 시키는 듯했다. 처음엔 파파도 지인에 추천으로 새우탕을

시키려 했으나 소주 없이 먹기에는 아쉬울 것 같아서 대표메뉴인 어죽을 시켰다. 메뉴판마다 자연산

이라는 말이 쓰여 있는데 듣기로는 인근 저수지에서 잡아서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물론

가게 주인분에게 직접 물어본건 아니기에 신빙성은 없다. 민물고기를 워낙 싫어하는 파파이기에

약간은 도전하는 마음으로 어죽을 먹게 됐고 처음 한두 입은 갸우뚱했으나 이후로는 이곳이

왜 현지인 맛집인지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주차장 및 메뉴

메뉴판

● 운영안내

파파가 갔던 날은 10시에 열었으나 매장 오픈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른 듯 함

전화해 보고 방문해 보길 권장함

매주 일요일 휴무

 

● 메뉴안내

자연산 어죽 9000원

자연산 추어탕 12,000원

새우탕 45,000원

빠가사리탕 55,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한돌네 매장 앞 주차장 크게 있음

 

 

< 한돌네 어죽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07186136

한돌네민물어죽매운탕집

 

한돌네 솔직후기

한돌네 어죽

미리 이야기하지만 파파는 비린걸 잘 못 먹기에 특히 민물고기는 더욱더 먹기 힘들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돌네 어죽은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이 날 정도로 상당히 맛있었다. 물론 처음 한두 입은 약간에 흙냄새가 느껴

졌지만 들깨가루와 산초가루를 넣으니 말끔히 사라졌고 매운탕보다 더 맛있는 어죽이었다. 먹는 동안에 입안에

가시가 씹힌다던지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던지 한 경우가 없어서 좋았고 어죽을 즐기지 않았다라는 걸 알 수 있었

던 게 소면이 들어간다는 걸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왔기에 건강도 생각하며 방문한 한돌네 어죽

이었고 만약 보령을 또 찾게 된다면 이후에는 새우탕을 꼭 먹어야겠다는 재방문 의사를 밝히며 한돌네 어죽

현지인 맛집답게 추천해 본다.

 

 

※ 모두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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