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라오 훠궈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사실상 처음이나 마찬가지인 훠궈를 맛보러 영등포를 가게 됐다. 처음 맛본 기억을 이야기하자면 베트남 여행 중에 훠궈를 먹은 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딱히 인상 깊은 맛 은 아니어서 사실상 까먹은 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지인이 상당히 맛있는 훠궈집을 알고 있다 하여 걱정반 기대반으로 향하게 됐다. 사실 가장 놀라웠던 건 파파는 훠궈라는 음식을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찾아먹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추후 에도 먹을 거라곤 생각을 못하고 있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상당히 인기 있는 음식인 듯했던 게 영등포 하이디라오를 웨이팅 없이 주말에 이용하기 위해선 최소 일주일 전에 예약한다고 했다. 심지어 영업시간도 긴데 일주일 전 예약이라니 그렇게 훠궈가 인기 있는 음식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