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 몬스터 - 안내 - 후기 사진 찍기 명소로 핫한 젠틀 몬스터를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했다. 젠틀 몬스터라는 네이밍 자체도 솔직히 파파는 처음 알았다. 아이들이 조금씩 크면서 먼저 핫한 곳을 얘기해 주고 가보자고 하니 이제는 끌려 다니는 신세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가자고 하니 어떤 곳인지는 알아야 할터 조금 찾아보니 젠틀 몬스터에서 2024년 컬렉션으로 출시했고 압구정 하우스 도산 플래그십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는데 아이들은 선글라스 매장이 아닌 젤리 매장으로 알고 사진을 찍고 젤리를 살 계획이었다는 이야기에 소리 내서 웃고 말았다. 충분히 오해할만했을 만큼 1층과 2층에는 젤리 모형들로 가득 차 있었고 젠틀 몬스터를 방문해서야 선글라스를 파는 곳이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아이들도 웃고 파파도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