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수상길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선성수상길은 낙동강 위를 걸을 수 있는 아주 예쁜 길 중 한 곳이다. 이 길이 끝나면 계속해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으니 트레킹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하루를 잡고 와보길 바란다. 걷는 코스로는 안동여행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선성수상길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에 예끼마을에서 벽화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선성수상길로 이동하면 되는데 수상길만 해도 1KM이기에 왕복으로 이동하면 꽤 오랜 시간 걸어야 하는 아주 긴 수상길이다. 사실 이 선성수상길은 낙동강 아래 예안면 서부리 마을이 수몰된 곳이기도 한 곳이라 그 뜻이 더 깊어진다. 단순히 예쁜 낙동강 위를 걷는 게 아닌 또 하나에 역사도 있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후기에 해보도록 하고 예끼마을과 함께 선..

예끼마을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안동에 예끼마을은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벽화를 그러넣은 마을이다. 예끼마을의 벽화만 보러 간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겠지만 후기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예끼마을의 탄생과 비화를 알고 난다면 한 번쯤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예끼마을 밖으로는 언덕으로 돼 있어서 넓고 넓은 낙동강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고 마을 안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다들 알겠지만 관리가 잘 안 된다면 오히려 다 흉해보일 수 있겠지만 예끼마을은 계속해서 관리는 하는지 상당히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서 동내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마을 바닥까지 입체감 있게 그려져 있어서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았고 예끼마을과 함께 볼거리가 하나 더 있으니 후기에서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하다. 주차장 및 안내 ●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