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성 뮤지엄 - 주차장 및 안내 - 카페 모리아 - 기흥성 뮤지엄 후기 양평에 있는 기흥성 뮤지엄은 모형장인이 만든 모형 전시관이다. 흔히 미니어처 이기도한 기흥성 뮤지엄은 파파 아들이 상당히 관심 있어하는 분야 이기도 하다 사실 이 나이 때 아이들이라면 만들기에 한참 관심 넘어 심도 있게 파고드는 시기 이기에 양평에 가게 되면 기흥성 뮤지엄을 꼭 가보겠노라 생각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기흥성 뮤지엄이라는 이름만 들었을 땐 무엇을 하는 곳인가 하고 별생각 없이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파파 또한 그러했다. 미니어처나 모형 관련한 검색을 해보니 기흥성 뮤지엄이 나왔고 기흥성 선생님 이름을 그대로 따와서 만든 곳이 기흥성 뮤지엄이었다. 50년간 건축모형을 해온 거장으로 사실 모르면 몰랐지 알고 나니 꽤나..

양평곤충박물관 - 주차장 및 안내 - 양평곤충박물관 후기 아이들과 함께 양평여행을 가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양평곤충박물관 이 있다. 야외활동이 좋은 날에는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수목원 등 자연과 함께 야외에 어울려 놀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겨울엔 야외보단 실내 활동을 자주 찾게 된다. 특히나 눈이 많이 왔던 날 이어서 양평곤충박물관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온 가족단위가 상당히 많았다. 특히나 인상 깊었던 건 들어 서자 마자 있었던 애벌레를 만질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작은 애벌레만 생각했지 엄지 손가락 만한 애벌레는 아이들도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였다. 살아있는 곤충들을 만져 볼 수도 있고 관람까지 가능한 양평곤충박물관 특히 겨울 양평 실내관람으로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안내 ● 운영안내 오전 ..

양평군립미술관 - 주차장 및 안내 - 양평군립미술관 후기 다소 난해하고 진입장벽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미술관이었는데 종종 가던 미술관을 최근엔 자주 가고 있다. 양평 여행 중에도 양평군립미술관을 찾았는데 진입장벽도 높지 않고 작품 전시 또한 따분하지 않고 이목을 끌며 소통하듯 전시가 된 것들이 많아 이제는 당당하게 찾아 나서고 있다. 특히 양평군립미술관은 저렴한 데다 내용은 파파가 생각한 것보다 기대이상이어서 양평 여행 필수코스라고 이름을 지어도 아깝지 않았다. 특히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함께 간다면 분명 흥미를 가질게 분명했다. 특히 환경오염 으로 인한 멸종위기 동물들을 주제로 한 내용이 참신하고 좋았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관람한다면 뜻깊은 시간이 될 거라는 건 분명했으니 양평군립미술관..

용문산 자연휴양림 - 주차장 및 안내 - 숲 속의 집 솔마루 - 휴양림 산책 수도권 인근 자연휴양림은 항상 경쟁이 많고 특히 용문산 자연휴양림은 군민 우선 예약제 여서 양평군에 살지 않는다면 취소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파파 또 한 끝없는 기다림 끝에 운 좋게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예약을 할 수 있어서 양평 여행과 함께 용문산 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에서 1박을 할 수 있었다. 파파가 간 숲 속의 집은 솔마루6 이었는데 개인적 후기는 마지막 숲 속의 집 솔마루 에서 하기로 하고 전체적으로 공기 좋은 양평에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서 숨통이 트일 만큼 공기가 좋았다. 게다가 수도권에서 차가 안 막힌다면 1시간 이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곳이어서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이었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두물머리 - 주차장 및 안내 - 두물머리 핫도그 - 두물머리 산책 두물머리는 양평 대표적인 여행 명소이며 가족 연인 모두가 즐겨 찾는 장소 중 한 곳이다. 두물머리와 함께 꼭 따라다니는 핫도그가 있는데 두물머리 안에 있는 대표적 간식이기도 하다. 두물머리 핫도그를 먹기 위해 두물머리를 찾을 만큼 이제는 양평에 대표적 상징이 된 지 오래전이다. 파파도 아이들에게 핫도그를 사주기 위해 두물머리를 방문했고 때마침 눈이 와서 눈 속에 덮인 두물머리는 더욱더 아름다웠다. 대표적 관광지 이면서 일출 명소 이기도 해서 새해 1월 1일이면 두물머리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니 혹 새해에 일출을 꼭 보겠다 마음먹었다면 두물머리도 염두해 보길 바라며 2024년 일출 시간은 파파 블로그에 2024년 일..

수종사 - 주차정보 - 후기 남양주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수종사이다. 절이라는 곳 특성상 자연과 가장 맞닿는 곳 그러면서 경관까지 빼놓을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그 곳이 바로 남양주 수종사이다. 올라서면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양수대교와 양수리 그리고 저 멀리 세미원까지 양평에 모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수종사에서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러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형형색색 모든 계절에 어울리는 곳 이기도 하다. 수종사는 다소 높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차로 어느 정도 올라갈 수 있어 걷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모두 가볼 수 있고 수종사 밑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에 대략 10분에서 느긋하게 20분 정도 걸으면 북한강과 함께 양평의 모습을 한눈에 담 수 있으니 남양주 여행계획 이라면 꼭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