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고기집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확실히 고물가 시대이다 보니 음식값도 부담스럽지만 요즘은 주류비까지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보통 음식을 먹더라도 주류값은 생각 안고 먹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소주값이4000원부터 6000원까지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안 할 수가 없는 시대인 건 확실하다 그런 중에 너무나도 반갑게마주한 매장이 있으니 마장동 고기집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판매하는 곳인데 소주와 맥주가 무려 2000원이다. 요즘 같아선상상하기 힘든 가격인데 그렇다고 고기가 맛없거나 하지도 않은훌륭한 매장으로 마장동 고기집을 포스팅해보려 한다   메뉴 및 안내● 운영안내매일 12 : 00 ~ 24 : 00 ● 메뉴안내A 큰 소 한 마리 800g - 59,000원살치살 갈비살 등심 양념소갈비..

야끼니꾸 소량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기본적으로 소고기는 맛없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이다. 특히 부위까지 다양하다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소고기 일 테고거기다 분위기까지 갖춘다면 과연 술을 마시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사..

설화 생갈비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주안에 새로 생긴 설화 생갈비를 방문하였다. 차로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거의 매일 있기에 궁금했던 찰나였는데 부모님 생신 맞아 방문하게 됐다. 일단 매장이 상당히 넓고 바로 앞 주차까지 가능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주안이라는 곳이 사실 은근 주차 하기가 까다로운데 바로 앞에 주차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매장이 넓어서 상당히 쾌적했다. 가을이지만 가을 같지 않은 더위가 있는 9월 이어서 고기 구울 때 땀을 흘려가며 먹는 게 싫어서 더운 날에는 화로 앞을 피하지만 설화 생갈비는 쾌적한 공간이어서 더위걱정은 안 해도 됐다. 평소에 가도 좋겠지만 가족행사나 대접할 일이 있다면 설화 생갈비 매장을 방문한다면 후회 없을 것이며 입앗에서 살..

소대장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아이들과 자주 가는 소대장을 이번엔 파파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먹기로 하였다. 자주 간다는 의미는 파파 입맛에는 충분히 훌륭한 맛이었고 가성비 또한 좋아서 줄곧 찾곤 한다. 소대장 주메뉴는 생갈비살과 양념 갈비살이고 하나만 먹기 아쉬우니 대부분 반반을 시켜 먹는다. 어떤 게 맛있느냐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의견이 갈리지만 굳이 파파가 고르라면 생갈비살이다. 하지만 소대장에선 그냥 반반 시킨다. 이유는 하나만 먹기에 아쉽기 때문이다. 그렇게 1.2kg 반반이 나온다. 양으로 따지자면 5인분 정도?이지만 성인 세 명이서 술만 마신다면 배부르게 먹고 얼큰하게 취할 수 있는 양이다. 그러니 가성비라는 말까지 보태서 설명한 이유이다. 저녁시간 때면 웨이팅도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