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역 빨콩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무더운 여름 가장 생각나는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망고빙수이다. 파파는 원래는 팥빙수를 좋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팥빙수 보단 망고빙수를 더 찾곤 한다. 입맛이 변한 건지 모르겠지만 딸아이와 데이트 중 상동역 빨콩에 들어가 망고빙수를 주문 하였다. 이곳을 찾은 이야는 첫 번째는 가성비였다. 물론 완전 생망고에 맛은 아니 었지만 그래도 양도 많고 이 만큼에 퀄리티에 가격은 제법 훌륭했기에 고민 없이 방문하였고 당연히 딸아이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종종 딸아이와 데이트한다고 나오면 카페를 자주 간다. 파파와 언제까지 가줄진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이 다니려고 항상 애쓰는 중이다. 그러기에 딸아이와 혼자 나올 때면 파파가 좋아하는 것보단 아이가 좋아할 만한 걸 찾아다..

금파 1832 카페 - 주차장 및 메뉴 - 방고빙수 솔직후기 여름이면 떠오르는 빙수 얼마 전 공릉역 커피콩에서 망고빙수를 먹기 위해 찾았지만 재료 소진으로 인해 발길을 돌려야 했고 차선책으로 인절미 빙수를 먹었던 적이 있다. 날이 더워지니 다시금 망고 빙수의 맛이 간절해져 생과일로 망고빙수를 만드는 카페를 찾았고 그곳이 금파 1832 카페이다. 보통 망고빙수 비주얼이라 하면 깍둑썰기를 보통 생각하고 빙수에 토핑 하듯 올라가 있는걸 많이들 생각하지만 금파 1832 카페는 망고를 슬라이스로 썰어서 얹어주는데 비주얼은 생소하지만 눈으로 도 예뻤고 맛 또한 좋았다.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 한번 먹을 만큼 모두 좋았고 이전에 먹지 못한 공릉역 콩커피 에서의 아쉬움을 한 번에 떨쳐 낼 수 있었다. 생망고를 쓰기에..

커피콩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공릉에 과일빙수로 핫한 커피콩을 찾았다. 특히 망고빙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파파는 옛날빙수를 먹었다. 조금만 빨리 방문했어도 망고빙수를 먹어 볼 수 있었는데 파파 바로 앞에서 재료 소진이 돼서 망고빙수에 기회를 놓쳤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기에 아쉬움은 배가 됐고 특히 아이들도 상당히 실망하였다. 그러기에 솔직후기 보단 푸념글에 가까운 글이 되지 않을까 조심 스러워진다. 사실 옛날 빙수도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나쁘지 않았기에 충분히 좋았지만 워낙 망고빙수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가서 인지 흥이 나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기에 발길을 돌리기엔 아쉽기도 하여 옛날 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아쉬움을 달래 보려 애썼지만 옆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