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달전망대 - 주차장 및 안내 - 이루나 카페 - 달전망대 야경 시화 달전망대 첫 방문은 상당히 오래전 일이다. 그때 이후 2022년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하필 리모델링하는 중 이어서 나래 휴게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과 함께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최근 다시 검색해 보니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픈했다는 소식에 낮에는 여러 번 와 보았기에 이번엔 야경을 감상하러 밤에 방문하게 됐다. 리모델링을 했으니 얼마나 잘 갖추어지고 예쁘게 변화했을까 기대감을 가지고 시화 나래 휴게소를 방문하게 됐고 휴게소 안에 달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걸어서 이동하였다. 리모델링을 끝냈음을 알 수 있게 달전망대 안은 불빛으로 환하게 켜져 있었고 바로 달전망대까지오를 수 있었다. 리모델링 전 에도 전망대 안에 식당이 ..

시화방조제 - 나래휴게소 - 달전망대 대부도는 매년 빼먹지 않고 가는 곳 중 한 곳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위치상 멀지 않고 먹거리도 많고 산책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시화방조제를 이용해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파파아이들이 더 어렸을 때 시화방조제를 통해 나래 휴게소에 들러 달전망대를 자주 가곤 했다. 너무 자주 가는 곳이었기에 사전 검색 없이 즉흥으로 떠났고 도착해서야 현재 달전망대가 리모델링 중이라는 걸 알게 됐다. 완벽한 계획형인 파파 입장에선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한 스스로를 탓하게 됐다. 하지만 아이들도 자주 와본 곳이기에 그리 아쉬워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나래휴게소에서 군것질을 사준 게 더 좋은듯했다. 비록 달전망대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지만 시화나래공원에서 시간을 보냈고 리모델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