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앨리스42 공항 근처 눈부시게 예쁜 구읍뱃터 카페 내돈내산 솔직후기 (ALICE42)

앨리스42 (ALICE42) - 솔직후기

파파와 아이들은 영종도 구읍뱃터로 산책 겸 드라이브를 하기 위해 목적지를 정하였다.

영종도는 특히 자주 가는 지역 중 한 곳인 게, 바다도 볼 수 있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너무 좋아

자주 찾곤 한다. 그중 최종 목적지는 구입 뱃터였고, 오션뷰를 가진 카페와 레일바이크, 횟집 등

이제는 관광지로서 모습을 모두 갖춘 듯했다. 파파와 가족들은 구읍뱃터에 많은 카페 중에, 

앨리스42로 향하였다. 아이들 혹은 인스타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한 자격을 갖춘

앨리스42 카페였다. 앨리스42로 향하기 전, 구읍뱃터 구경을 더 하였고,

예전과 다르게 볼거리도 다양해졌으니, 한번 방문해 보면 좋을듯하다.

씨사이드 파크 안에는 전망대뿐만 아니라, 코로나 전에는 물놀이 놀이터도 운영했었다.

생각보다 놀거리 볼거리가 다양하니, 데이트 코스 혹은 가족과 여행으로도 와보면 좋을 듯하다.

 

앨리스42 (ALICE42) 이용안내

주소 : 인천 중구 구읍로33 프라임프라자 701호

● 주차정보

※ 건물 내 지하주차장에 가능하지만, 사람 많은 주말이면 주차하기 힘드므로, 주위 공터에 가능

 

● 운영시간

10 : 30 ~ 21 : 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앨리스42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06471781

앨리스42

 

앨리스42 (ALICE42) 솔직후기

앨리스 카페

앨리스42이 발을 딱 내딛는 순간 파파가 갔던 시간대가 4시 정도여서, 네온사인이 어마어마했다. 

그도 그럴 것이 서쪽으로 해가지면서 앨리스 42에 창가에 핑크빛 필름들이 그야 말로 눈을 부시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보이는 앨리스42 내부 모습은 딸아이가 좋아할 만큼 예쁘고 또 예뻤다. 딸아이가 좋아할 정도이니?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를 가졌고, 이곳저곳 인스타 감성 풍부하게 예쁜 자리들과 공간이었다.

특히 루프탑도 있으니, 바람 선선한 봄이나 가을에 꼭 이용해 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브런치 카페인만큼 수많은 디저트 메뉴와 샌드위치 메뉴들이 다양했다.

파파와 아이들은 블루 레모네이드와 아메리카노를 시켜먹었는데, 커피맛도 바디감 좋았고, 무엇보다

산미가 없어서 파파 입에는 상당히 훌륭했다. 구읍뱃터를 와본다면, 많은 카페가 있겠지만,

이곳 앨리스42도 찾으면 좋을듯하고, 루프탑에 앉아 인천대교를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 기분도 운치 있을 것이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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