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수제 프랭크버거 계산역점 가성비 메뉴와 가격 내돈내산 솔직후기

프랭크버거

파파와 아이들은 점심메뉴로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4번 출구에 있는, 프랭크버거를

찾았다. 딸아이는 햄버거를 싫어하여, 통가슴살후라이드 와 치즈스틱을 시켜주었고,

파파만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 기본인 프랭크버거 세트 파파는 더블치즈버거를 시켰다.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파파로서는 일단, 프랭크버거 가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맛은 먹어보기 전이라 판단하지 못했으나, 파파가 아는 수제버거 맛이 난다면,

무조건 합격점을 주고 싶은 가격이었다. 아무래도 프랭크버거는 프렌차이즈 이다보니

일반 수제버거 전문점이 더 낫단 생각을 가진 파파였기 때문에, 기대감은 크지 않았다.

적어도 프랭크버거 메뉴를 먹어보기 전까진 말이다.

 

 

매장 안내 및 메뉴 가격

프랭크버거

프랭크버거 매장 위치는 뭐 사진도 필요 없을 만큼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4번 출구 나오자마자 바로 있다.

그냥 나와서 뒤돌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출구를 잘 못 나오지 않는 한 절대 절대 못 찾을 일 없다.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매장은 매우 좁다 작은 테이블 3개가 있고 누가 봐도 포장해가세요. 할 정도의 규모이다.

파파가 시킨메뉴

프랭크버거 세트 R - 7400원

더블치즈버거 L 단품 - 8300원

치즈스틱 - 2500원

통가슴살후라이드 - 3200원

 

 

< 프랭크버거 계산역점 위치 >

https://naver.me/FcIDphOu

프랭크버거 인천계산역점 : 네이버

 

프랭크버거 내돈내산 솔직후기

프랭크 버거

처음에 이야기했듯 가격을 이야기 안 할 수 없다.

기본 메뉴인 프랭크 버거 R 세트만 시켜도 파파 아들은 하나를 다 먹지 못했다.

그렇다고 양이 너무 적은 것도 아니니, 아이들 먹기엔 한 끼 식사로 충분했고,

파파가 시킨 더블 치즈버거 또한 기본 메뉴보단 거의 2배가 비싸지만,

패티 2장에 치즈까지 들어있어서 충분한 한 끼가 됐다.

무엇보다 가성비로 따지면 훌륭했고, 파파가 맛봐온 수제버거 맛에 대략 70% 정도 맛이 났다.

솔직히 육즙이 막 팡팡 터지고 그런 건 없었다. 그랬다면 가격이 더 비쌌을 것이다.

햄버거가 땡기날 앞으로는 프랭크버거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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