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도자공원 박물관 놀이터 조각공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주차장 및 안내)

곤지암 도자공원 - 도자 박물관 - 웃음소리언덕 놀이터

곤지암 도자공원을 파파와 아이들이 함께 방문하였다. 당연히 도자 박물관을 방문하기

위해 찾은 곳 이었지만 파파의 생각과 다르게 파파 아이들이 최종 행선지를깔끔하게

끝맺음 지어 주었다. 이유가 궁금하다면 본문을 참조해 주길 바란다.

이곳 곤지암 도자공원은 박물관뿐만 아니라 조각공원. 놀이터. 구석기유적지. 글램핑장.

도자체험 및 판매처 등 상당히 넓은 부지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봄 가을 같은 날씨에 운동도 하고 소풍으로 오기에 상당히좋은 장소였지만

겨울에 곤지암 도자공원을 찾은 파파로썬 모든 곳을 돌아다니기 힘들 만큼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한 바퀴 모두를 돌 수 없었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파파 입장에선 매우아쉬웠지만

다시 한번 곤지암 도자공원을 방문한다면 가보지 못했던 조각공원 위 코스까지가보길

다음을 기약해 본다.

도자 박물관

경기 도자 박물관

● 운영안내

화요일 - 일요일

09 : 00 ~ 18 : 00 (입장마감 17 : 00)

 

● 요금안내

성인 3000원

초등학생 ● 청소년 2000원

경기도민 1000원 할인

 

● 주차안내

무료

※ 곤지암 도자공원 내 1 주차장 2 주차장이 넓게 있으니 걱정 없이 이용 가능

< 곤지암 도자공원 주차장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7583799

스페인조각공원 주차장1

 

웃음소리언덕 놀이터

웃음소리언덕

박물관을 방문하기 위해 곤지암 도자공원을 찾았지만 아이들에 행선지는 결국 웃음소리언덕 으로 향하고야 말았다.

긴 미끄럼틀과 트램폴린 등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었고,

특히 길이가 긴 미끄럼틀 유혹은 뿌리 칠 수 없었다. 곤지암 도자공원에 웃음소리언덕을 찾은 다른 글들을 보면

미끄럽지 않다는 말이 지배적이었는데 롱 패딩을 입고 본인들만에 요령으로 내려오니 속도가 매우 빨랐다.

아무래도 여름철이나 땀이 난다면 느리게 내려가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비록 패딩은 더러워 질지라도

아이들이 이렇게나 신나 하는 모습을 보니 그만 타라고 말도 못 하는 파파였다.

곤지암 도자공원 그 외 시설

삼리구석기유적지

전통가마

카페 차마루

광주 왕실 도자기 판매관

조각공원

도자박물관 웃음소리 언덕 놀이터 외에도 차마루 카페. 도자기 판매처. 삼리 구석기 유적지. 조각공원 등

넓은 부지에 맞게 정말 다양하게 공원을 꾸며 놓았다. 모두 하나하나 밟으며 돌아보고 싶었지만 날씨도 제법 춥고

규모가 너무 넓어서 맛보기 정도로만 구경하여 매우 아쉬웠다. 확실히 곤지암 도자공원은 봄가을 소풍으로 오는 게

가장 적절해 보였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인라인 자전거 배드민턴 그리고 도시락을

싸들고 소풍 오기에 좋아 보이는 곤지암 도자공원이었다.

< 곤지암리조트 정보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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