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 시장 맛집 조선제일빵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조선제일빵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화곡본동시장 조선제일빵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화곡시장에 방문하면 언급되는 맛집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빵맛집인 조선제일빵이다.

사실 파파는 먹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유는 고로케 종류의 빵을 정말 많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일단 느끼하고 기름을 쏙 빼지 못해서 늘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아서 

였고 더불어 도너츠 종류도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들 때문에 어쩌다 한번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화곡본동시장에 조선제일빵이 왜 언급되는지 잠깐의 고민 끝에 사 먹게 

됐고 평소 시장빵 과는 다르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일단 겉은 바삭해서 식감이

상당히 좋았는데 파파가 이야기했듯 기름진 빵을 싫어하는데 조선제일빵은 

특유의 기름진 느낌이 많이 빠진듯했다. 특히 사라다 빵은 누가 봐도 케첩빵이다

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야채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화곡시장 맛집중 조선제일빵에서 빵지순례를 해보길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안내

조선제일빵

● 운영안내

10 : 30 ~ 19 : 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메뉴안내

사라다빵 2500원

튀김소보로 1800원

소시지빵 1200원

찹쌀도넛 4개 3000원

꽈배기 4개 3000원

그 외 빵종류는 확인하지 못하였음

 

 

< 화곡시장 조선제일빵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388260744

조선제일빵

 

조선제일빵 솔직후기

사라다빵

파파가 구매한 빵은 사라다빵. 소시지빵. 꽈배기. 튀김소보로였고 모두 맛을 한 가지로 정렬해 보자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그러면서도 기름을 쏙 빼서 느끼하지 않은 맛이었다. 한마디로

사장님께서 상당히 열정으로 만든다고 보면 될 듯하다. 보통 시장빵은 느끼하고 케첩맛이 강해서 

이맛인지 저 맛인지 모를 때가 많은데 조선제일빵은 있는 그대로를 모두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고 

정말 대단하다 까지는 아니었지만 가성비만큼 맛도 훌륭하기에 충분한 빵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또 생각나는 게 더욱 확증을 주었고 사장님께서도 웃는 얼굴로 상당히 친절하게

잘 대응해 주는 게 특히 가슴에 남았다. 화곡시장 빵맛집 조선제일빵 기본 그대로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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