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운악산 현등사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 운악산 산책코스 안내 후기 (주차장 및 안내)

운악산 현등사 - 주차장 및 안내 - 산책코스 후기

일단 산에 악 자가 들어가면 아이들과는 등산하기는 어렵다고 보면 된다.

이번 운악산 역시 어려운 코스들이 많아서 아이들과는 정상은커녕 반도

못 가서 하산을 했지만 굳이 정상을 가지 않아도 너무 좋은 산책코스가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에 언급한 운악상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한바퀴 돌아서 다시 내려갈 수 있는데 그대로 계속해서 걸어

올라가다 보면 현등사가 보인다.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절인데 파파는

워낙 사찰투어를 좋아해서 위치가 좋은 사찰들은 꼭 가보려고 한다.

우연히 방문하게 된 현등사는 올라가는 내내 폭포도 볼 수 있고

맑은 계곡길을 따라갈 수 있어서 참 매력적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분명 후회 없을거라 생각한다.

 

 

주차장 및 안내

현등사

● 운영안내

상시 가볼 수 있으나 사찰에 특성상 늦은 밤은 가능하면 자제하길 권장함

 

● 주차장 안내

운악산 공영주차장

경차 1000원

소형 2000원

 

 

< 운악산 공영주차장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1432768

운악산 공영주차장

 

산책코스 후기

현등사

처음에 언급했듯 운악산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에 운악산 등산입구로 가면 대략 15분 정도 걸으면

출렁다리가 보인다 출렁다리에 대한 정보는 하단 포스팅 링크를 걸어둘테니 확인 바라며 출렁다리를

갔다 온 후에 다시 내려와서 처음 출렁다리가 시작했던 아래 시멘트 길로 그대로 계속해서 걸어 올라

가면 현등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현등사로 가는 길에는 폭포도 볼 수 있으며 특히 계곡이 너무나도

맑고 예쁘다 파파는 올라가는길 도망가지 않은 다람쥐를 발견을 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으니

아이들과 혹은 가족들과 산책하듯 현등사를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어렵지 않은 코스인 만큼

가볍게 다녀오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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