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여행코스 추천 직접 다녀온 포천 여행 BEST 8 추천

직접 다녀온 포천 여행 BEST 8

1. 명성산 억새축제

2. 아트밸리

3. 운악산 출렁다리

4. 평강랜드

5. 포천 비둘기낭

6. 허브 아일랜드

7. 소흘읍 송가네 부대찌개

8. 고향 나들이

 

 

1. 명성산 억새축제

명성산 억세축제

● 주소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88-4

 

● 주차장 안내

산정호수 주차장 이용가능

1일 기준

소형 2,000원

중형 5,000원

대형 10,000원

 

● 명성산 억새축제

명성산 억새축제는 매해 10월 경에 열리며 억새축제가 아니더라도

명성산 등산도 난이도가 높은편이 아니니 추천함

 

2. 아트밸리

아트밸리

● 주소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 운영안내

[ 월 - 목 ] 09 : 00 ~ 19 : 00

[ 금 - 토 ] 09 : 00 ~ 22 : 00

[ 일요일 ] 09 : 00 ~ 20 : 00

 

● 입장료 안내

입장료와 모노레일 탑승 두 가지가 있으므로 꼭 확인 바람

-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초등학생) 1500원

 

- 모노레일

성인 왕복 5300원

청소년 왕복 4300원

어린이 왕복 3300원

 

편도 가격 및 기타 할인 무료 적용은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포천 아트밸리 입구 앞 주차장 있음

 

● 후기

포천 아트밸리에 꽃은 단연코 천주호이다 천주호는 196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 들어간 약 20M의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호수라고 한다. 호수에는 1 급수에서만 서식 가능한 도롱뇽. 가재. 피라미 등이

시나브로 유입되어 살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맑은지 확인이 가능하고 실제로 물을 바라

보고 있으면 투명하면서도 아름다운 빛깔 그리고 깎아 내려져 내려오는 암벽이 너무나도

완벽하게 어울려져 지금의 천주호를 완성하였다. 포천 여행 중 아직 아트밸리를 방문하지

않았다면 필수코스로 꼭 가보길 적극추천해 본다.

 

 

3. 운악산 출렁다리

운악산 출렁다리

● 주소

경기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 452-1

 

● 운영안내

09 : 00 ~ 18 : 00

 

● 주차장 안내

운악산 공영주차장

경차 1000원

소형 2000원

 

● 후기

운악산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에 대략 10분 ~ 15분 정도 걸으면 출렁다리로 갈 수 있는

가파른 계단길이 보인다. 빠르게 출렁다리를 가고 싶다면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되고

계단이 싫다면 우회해서 가는 등산로가 따로 있다 파파는 가파른 계단을 선택하였고

아이들은 힘들다며 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정말 힘들어서 힘든 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

뒤에서 응원해 주면 올라갔고 운악산에 방문하여 가장 먼저 보고싶었던 출렁다리

위에 설 수 있었다. 생각보다 길었고 출렁다리까지만 올라와도 자연경관이

상당히 예뻤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아이들과 함께 운악산을 가야 한다면 정상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도 추천해 볼 계획이다. 출렁다리까지는 그리 힘들지 않으니 부담

없이 방문해 보길 추천해 본다

 

4. 평강랜드

평강랜드

● 주소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산 155

 

● 운영안내

매일 09 : 00 ~ 18 : 00

 

● 입장료 안내

대인 9,000원

소인 8,000원

그 외 우대 사항 사진 참조 

여기어때 등 어플로 미리 티켓 구입 시 500원 할인

 

● 주차장 안내

평강랜드 바로 앞 주차장 크게 있음

 

● 후기

평강랜드 오기 전 파파가 고민했던건 비교적 비싼 입장료와 관리가 안된다는

글을 봐서였다. 파파가 갔을땐 그 점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입장료는 다소 비싸보일 순

있지만 관리가 안되거나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개인이 운영하는데 상당히 관리를 잘한단 생각을 했고 요소요소 

쉼터와 해먹 그리고 트램펄린 까지 신경썼고 온실과 나무 수많은 종류의 꽃들 까지

오히려 잘관리 됐구나 다음에 또 와야겠단 재방문 의사까지 파파 스스로 입에서 흘러나왔으니

말이다.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생각 했던 핑크뮬리보다 이끼원 온실 정원 그 자체 만으로

특별히 부족함 없었던 곳 이었으니 포천여행 으로 추천해본다.

 

 

5. 포천 비둘기낭

포천 비둘기낭

● 주소

경기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5-2

 

● 운영안내

매일 09 : 00 ~ 18 : 00

 

● 입장료 안내

무료

 

● 주차장 안내

비둘기낭 폭포. 한탄 임진강 지질공원. 한탄강 야생화공원 앞 주차 가능

별도 주차요금 없음

 

● 후기

협곡사이에 폭포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현재는 차로 이동하기 편하지만 비둘기낭 폭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은 깊은 협곡 안에 숨겨놓은 보물 같은 곳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실제로 물색깔도 보석 같은 색깔이어서 정말 만져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쉽게도

입장은 할 수 없다 하지만 물소리와 아름다운 비둘기낭의 물색깔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다. 비둘기낭 주변의 현무암 협곡은 약 25M에 이르고 높은 곳은

무려 30M라고 한다 비둘기낭 폭포와 함께 그 주변까지도 둘러보면서 협곡과 비둘기낭

모두를 아울러 보길 바라본다.

 

6. 허브 아일랜드

허브 아일랜드

● 주소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 운영안내

2024년 1월 12일 ~ 3월 31일 까지만 적용되는 시간임

[ 월 화 목 ] 오후 02 : 00 ~ 오후 10 : 00

[ 금요일 ] 오후 02 : 00 ~ 오전 12 : 00

[ 토요일 & 공휴일 ] 오후 12 : 00 ~ 오전 12 : 00

[ 일요일 ] 오후 12 : 00 ~ 오후 10 : 00

 

● 스카이 허브팜 시설 이용 안내

- 범버카

1인 5000원

2인 7000원

 

- 미니기차

1인 4000원

2인 이상 3000원

 

- 스카이 팜 왕복 운영 트렉터

1인 5000원

 

● 입장료 안내

평일

일반 10,000원

우대 8000원

 

주말

일반 12,000원

우대 8000원

 

우대 조건

36개월 ~ 중학생

국가유공자장애인 (중증이상)

노인 (만 65세 이상)

 

● 주차장 안내

포천 허브아일랜드 앞 주차장 있음

상당히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피크타임엔 만차 여서 헤맬 수 있음

 

● 후기

파파와 아이들은 포천 허브아일랜드 입장을 하자마자 바로 향한 곳은 최근 가장

유명한 핑크트리와 핑크모래가 있는 스카이팜이었다. 영상과 사진을 통해

자주 봤기에 당연히 감동은 반감 됐을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니 반감은

커녕 오히려 어린아이처럼 아이들보다 더 신나 했다. 실제로 스카이팜을 세 바퀴를

돌며 계속해서 핑크세계에 빠져들었고 아이디어에 감탄하기도 

하였다. 보정은 전혀 필요하지 않을 만큼 사진명소 이면서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가장 핫플다웠기에 핑크트리와 핑크모래만 보기 위해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찾아도 좋을 만큼 적극추천해 본다.

 

 

7. 소흘읍 송가네 부대찌개

소흘읍 송가네부대찌개

● 주소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7

 

● 영업시간

오전 10시00분 - 저녁 21시00분

 

● 메뉴안내

부대찌개 (2인분 이상) 

햄사리 . 소세지사리 

당면사리 

라면사리 

 

● 주차장 안내

주차는 매장 앞뒤 모두 있음

 

● 후기

의정부 부대찌개보다 더 맛있는 소흘읍 부대찌개 강력히 추천함

 

8. 고향 나들이

고향나들이

● 주소

경기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93

 

● 운영안내

매일 11 : 00 ~ 20 : 40

라스트 오더 19 : 30

 

● 메뉴안내

한 마리 

반마리 

가마솥밥 (2인 이상) 

최소주문 수량 필히 확인

3인 - 한 마리

4인 - 한 마리

5인 ~ 6인 - 한 마리 반

7인 ~ 8인 두 마리

9인 두 마리 반

초등학생 4학년 이상 성인 기준으로 포함 

 

● 주차장 안내

본관 신관 매장 앞 모두 주차장 있음

오픈런 기준 본관 추천

12시 이후 신관 추천

 

● 후기

정말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자면 최근 물가 상승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인지

고향 나들이 오리 가격도 갈 때마다 오르고 있어서 속상하긴 하다. 근데 가격이

올라도 다른 오리로스 매장과 비교하면 또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 양이 많고 오리 맛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기에 사실상 대체할만한 매장이 없다는 것이다. 1마리 가격을 따져 보면

확실히 비싸 보이는 가격이지만 양을 보면 다른 매장과 비교했을 때 반마리 가까운 양에

차이를 보인다. 양만 많은 게 아니고 맛까지 좋으니까 맛집이고 웨이팅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1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똑같은 맛을 유지하며 여전히 인기 많은 고향 나들이

가급적이면 주말 기준 오픈런으로 맛보긴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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