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못난이유원지 추억여행 아이와 가볼만한 곳 (주차장 및 안내)

헤이리마을 - 못난이유원지 - 옛날물건 박물관 후기

파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 하면 헤이리 마을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문화마을로

자리 잡고 있어 각종 뮤지엄과 특색 있는 카페 그리고 베이커리 매장들이 각자 개성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돼 있어 확실한 관광단지로 자리 잡힌 모습이다. 그중 파파는

아이와 함께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못난이유원지를 가보기로 하였다. 파파 입장

에서도 70년대 80년대는 생소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추억 아닌 추억 여행이다.

파파는 어머니 세대, 아이는 할머니 세대의 추억 여행이기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못난이유원지를 방문했을 것이다. 아이에 시선에서 바라보는 7080년대 소품과 물건들

심지어 비디오도 모르는 파파아이 정말 시대가 많이 달라졌구나를 느꼈던 못난이유원지

이기도 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던 아이와 함께 또 다른 한 시대를 선물한 것

같아 자녀를 데리고 한 번쯤가보는 건 어쩌면 좋은 선택일 듯하다.

 

 

운영 및 입장료

못난이 유원지

● 운영시간

매일 10 : 00 ~ 17 : 00

 

● 입장료

지하1층 박물관만 관람시 2000원

달고나 만들기 추가시 5000원

지상 2층 3층 기찻길 포토존 각종 오락시설 모두 이용시 7000원

 

● 주차안내

무료

헤이리 마을 내 주차장 많으니 걱정 없이 방문 가능

 

 

< 헤이리마을 못난이유원지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2611903

못난이유원지

 

옛날물건 박물관

옛날물건 박물관

정말 오래된 건 60년대 에서 90년대까지 파파가 아는 물건 파파도 생소한 물건들이 즐비해 있는 못난이유원지에 있는

옛날물건 박물관이었다. 파파가 모르니 파파아이가 모르는 건 당연한 일 그저 생소하고 신기한 소품이 많은,

그러면서 즐거운 세트장 같은 공간이었는지 할머니를 붙들고 물어보는 대화가 부쩍 많아졌다.

파파 또한 90년대 실제로 보고 즐겼던 비디오와 장난감들이 종종 보여서  나름에 추억여행을

즐겼던 옛날 물건 박물관이었다.

 

 

달고나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못난이유원지 패키지중에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있다. 추가 요금을 내면 가능하고 직접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같이 체험을 즐길 수 있게 옆에서 코치해주며 달고나를 만든다.

최근 오징어 게임 인기 덕에 달고나가 유행처럼 번져서 파파아이들도 집에서 종종 만들거나 여행 중 달고나 사달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재료 만주고 각각 알아서 만들게 해 줬지만 여기선 사장님께서 직접 도와주고 설명해주니

사진처럼 달도나 모양과 색깔이 무척 예쁘다. 아이도 소중하게 달고나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니 스스로도

뿌듯한 체험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 헤이리 마을 콜라박물관이 궁금하다면? >

2022.12.21 - [● 여행 - 소풍] - [파주] 헤이리마을 콜라박물관 감성가득 아이와 가볼만한 곳 (입장료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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