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상절리 잔도길 순담 코스 재방문해도 좋은 주상절리 잔도길 후기 (주차장 및 안내)

주상절리 잔도길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벌써 세 번째 이상 방문한 주상절리 잔도길 포스팅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철원은 한탄강 물윗길부터 주상절리 잔도길까지 정말 걷고 싶은 코스로

가득한 곳이다 산책과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곳 중 한 곳

이기에 어디 가서 걸을지 고민이라면 주저 없이 주상절리 잔도길을 방문

하길 추천해 본다. 평일에 다녀온 주상절리를 다녀온 날짜는 5월 초이다.

물색깔을 보면 알겠지만 아쉽게도 흙탕물이다 맑은 날씨여서 맑은 물까지

당연히 기대하고 갔는데 흙탕물이었고 왜 물색깔이 이러한지는 

후기에 남겨보도록 하며 주상절리 잔도길 무조건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안내

주상절리 잔도길 순담

● 운영안내

09 : 00 ~ 16 : 00까지 입장 가능

동절기에는 일몰관계로 09 : 00 ~ 15 : 00 까지 입장 가능

 

● 입장료 안내

성인 10,000원 지역 상품권 5000원 환급

청소년 4000원 지역 상품권 2000원 환급

 

● 주차장 안내

순담 매표소. 드르니 매표소 앞 주차가능

별도의 주차요금 없음

 

 

< 주상절리 잔도길 순담 매표소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980215294

한탄강주상절리길 순담매표소주차장

 

주상절리 잔도길 후기

주상절리 잔도길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포스팅은 5월 초 기준이며 포스팅이 올라가는 6월은 물이 맑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 바라며 날씨도 맑고 온도까지 좋았던 주상절리 잔도길에서 딱 한 가지 아쉬웠던 건 바로

흙탕물이었다. 너무도 궁금해서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논과 밭을 갈아 시작하는 시기여서 그 

물들이 한탄강으로 흘러들어와서 흙탕물이라고 한다 그러니 혹시나 5월 중에 주상절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부분 참고해 주길 바란다 비록 흙탕물을 아쉬웠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주상절리는 

여러 번 방문했음에도 좋았고 순담부터 드르니까지 편도 3.6km 왕복 7.2km인데 당연히 왕복으로

잔도길을 만끽했다 개인적으로는 순담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더 예쁘니 편도로 가볼 계획이라면

순담부터 시작하는 길을 가보길 추천해 본다.

 

 

< 주상절리 잔도길 첫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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