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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여행코스 추천 직접 다녀온 철원 여행 BEST 7 추천 본문

● 여행 - 소풍

철원 여행코스 추천 직접 다녀온 철원 여행 BEST 7 추천

성워리 2024. 10. 3. 08:00

직접 다녀온 철원 여행 BEST 7

1. 고석정 (고석정 꽃밭)

2. 삼부연 폭포

3. 주상절리길 순담

4. 직탕폭포

5. 소이산 전망대

6. 꺼꾸로 콩나물 국밥

 

 

1. 고석정 (고석정 꽃밭)

고석정 꽃밭

● 주차정보

소형 2000원

대형 5000원

무인 정산소 있음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 어린이 2000원

※ 매표시 철원 사랑 상품권으로 100% 페이백

2024년 입장료는 상이할 수 있음

 

● 후기

철원에 가장 유명한 여행지는 고석정 이다 절경을 볼 수 있는 고석정은

매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므로 주말이면 늘 사람이 많다 고석정 과 함께

가을에 가볼만한 곳은 고석정 바로 옆에있는 고석정 꽃밭이다 규모도 크고

상당히 예뻐서 고석정 꽃밭 축제가 시작되면 고석정은 더 많은 사람들이

분비지만 그럼에도 꼭 가볼만한 축제이니 2024년 고석정 축제 놓치지

않길 바란다

 

2. 삼부연 폭포

삼부연 폭포

● 주소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26-58

 

● 주차정보

주차비 무료

 

● 후기

삼부연 폭포는 명성산 중턱에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20m

규모의 3단 폭포이다.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해서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접근성이 좋아서 주차 후 5분이면 만나볼 수 있으니

부담없이 가보길 바란다

 

3. 주상절리길 순담

주상절리길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 운영안내

09 : 00 ~ 16 : 00까지 입장 가능

동절기에는 일몰관계로 09 : 00 ~ 15 : 00 까지 입장 가능

 

● 입장료 안내

성인 10,000원 지역 상품권 5000원 환급

청소년 4000원 지역 상품권 2000원 환급

 

● 주차장 안내

순담 매표소. 드르니 매표소 앞 주차가능

별도의 주차요금 없음

 

● 후기

아름다운 주상절리는 여러 번 방문했음에도 좋았고 순담부터 드르니까지

편도 3.6km 왕복 7.2km인데 당연히 왕복으로 잔도길을 만끽했다

개인적으로는 순담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더 예쁘니 편도로 가볼 계획이라면

순담부터 시작하는 길을 가보길 추천해 본다.

 

 

4. 직탕폭포

직탕폭포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

 

● 입장료 안내

무료

 

● 주차장 안내

일단 직탕폭포 바로 앞 주차는 많이 해야 간신히 5대 ~ 8대 가능하고 

펜션이나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한 사실상 주차는 힘들다고 보면 된다

그러기에 마음 편히 주차를 하려면 한탄강 물윗길 시작점인 태봉대교 매표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직탕유원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가장 마음 편한 

방법이다 대략 걸어서 10분 정도이니 왕복 20분 정도 걷는다고 생각하고

다녀오길 권장해 본다

 

5. 소이산 전망대

소이산 전망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산 4

 

● 소이산 모노레일 운영안내

[ 3~11월 ] 09:00~18:00

[ 12~2월 ] 09:00~17: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모노레일 가격

성인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철원 상품권으로 페이백

 

● 후기

소이산 전망대 오르면 숨이 탁 트이고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철원평야 가 펼쳐집니다 뷰 를 좋아하는 저로썬, 손에 꼽을 만큼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었네요 가을이 되면 이곳이 황금빛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6. 꺼꾸로 콩나물 국밥

꺼꾸로 콩나물 국밥

● 주소

강원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8번길 17-14

 

● 운영안내

07 : 30 ~ 14 : 00

매주 일요일 휴무

 

● 메뉴안내

콩나물 국밥

공기밥 김 수란 포함

 

● 후기

국물도 너무 시원하고, 콩나물도 아삭아삭 식감이 좋았다.

거기다 오징어까지 들어가 시원함이 배가 된듯했다. 파파 아이들도

너무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맛집으로

추천할만하다. 보통 단일 메뉴는 회전율이 좋아서 대기 10팀이라 하더라도

금방 들어가겠지 했지만, 늦게 먹을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다.

콩나물 국밥 하나로 마치 코스요리처럼 수란에 적셔먹고, 장조림에

얹어먹고, 김에 싸 먹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기다릴 땐 괴로웠으나

식사를 할 땐 단 하나의 메뉴로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 기분까지 들었다.

철원 여행을 또 하게 된다면, 더 일찍 방문하여 무조건 재방문할 것이다

그만큼 초심을 잃지 않은 맛집임이 분명하다

 

 

※ 직접 다녀온 코스인 만큼 여행다니는파파 블로그에서 따로 검색하면 더 자세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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