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맛집 삼대째 손두부 직산점 콩국수 솔직후기 두부김치 맛집 진한 육수 삼대째 손두부 (주차장 및 메뉴)

삼대째 손두부 - 주차장 및 메뉴 - 삼대째 손두부 직산점

여름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라고 물으면 많은 분들이 대답이 다를 거라 생각된다.

모두 취향은 다르겠지만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 중 콩국수를 말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파파는 콩국수를 최애 음식으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렸을

적에 비하면 자주 먹는 편 이기도 하다. 사실 냉면도 있고 보양음식인 삼계탕부터

소바 밀면까지 종류도 많은데 솔직히 어렸을 땐 왜 콩국수를 먹는지 이해가 안 됐다.

이제는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게 느껴지는 게 콩국수에 그 고소함을 종종 찾게 됐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여서 인지 유독 콩국수가 생각 나던 시간이었다. 천안여행에 미리

계획하고 방문한 게 아닌 도착 후에 갑자기 콩국수가 떠올라 방문하게 된 삼대째 손두부

였고 진한 육수와 면발은 그야말로 훌륭한 맛집이었다. 여름철 콩국수를 생각하게 된다면

삼대째 손두부 콩국수가 줄곧 생각날 듯하다.

 

 

주차장 및 메뉴

삼대째 손두부 메뉴판

● 운영안내

09 : 00 ~ 21 : 00

브레이크 타임 15 : 00 ~ 17 : 00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 정기 휴무

 

● 메뉴안내

콩국수 9000원

청국장 9000원

두부김치 8000원

두부 해물뚝배기 10,000원

그 외 전골류 요리류 는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매장 앞 바로 주차가능

 

 

< 천안 삼대째 손두부 직산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1360940

삼대째손두부 천안직산점

 

천안 삼대째 손두부 직산점

삼대째 손두부 콩국수

콩국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게 있다. 어느 매장에서 먹는 콩국수가 가장 맛있을까 하는 이야기이다. 취향 따라

다르겠지만 중화요리 집에서 먹는 콩국수가 맛있다 하는 사람이 있고 국숫집에서 먹어야 한다 는 사람도 있지만

파파 개인적으로는 콩국수는 손두부집에서 먹어야 제일 맛있는 듯하다 물론 맛에 기준은 다르다. 하지만 파파

의견이고 취향을 뿐이다. 아무래도 직접 두부를 만드는 곳은 콩을 취급하기에 육수가 엄청 진하고 고소하고 

걸쭉하다. 사실 물 함량이 많으면 금방 배가 고파지기 마련인데 천안 삼대째 손두부 직산점은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종일 배가 든든할 정도로 콩국수에 육수가 무척이나 진해서 먹다 보면 배가 불러오기도 했다. 진한 육수에

콩국수를 드시고 싶다면 천안 삼대째 손두부 직산점 무조건 추천이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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