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스지탕 맛집 백년집 부평본점 백년 스지전골 추천 백년집 부평본점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백년집 부평본점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동인천에서 자주 먹던 스지탕이 이제는 여러 군데서 꽤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술안주로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은 스지탕은 이제 20대에게도 꽤나 인기가 

많아 보이였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부평 로터리에 위치한 백년집 부평본점

이었다. 실제로 파파가 방문했을 때 20대 에서 30대 초반정도 나이대가 되는

손님들이 모든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는데 확실히 맛이라는 건 나이를 불문하는

것 같았다. 백년집 부평본점은 스지전골 외에도 불스지 같이 매운 스지전골도

있었고 소고기 육전 등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파파 블로그도 스지탕이라는 메뉴에 블로그글이 꽤 많은데 지금껏

먹어본 스지탕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솔직후기에 따로

담아보도록 하고 영양과 맛 그리고 추운 겨울에 속을 달래 줄 음식이 필요하다면

백년집 부평본점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안내

백년집 메뉴판

● 운영안내

매일 17 : 00 ~ 02 : 00

 

● 메뉴안내

백년 스지전골 35,000원

스지 보신탕 35,000원

스지만 or 스지. 아롱사태 선택 가능

불스지 35,000원

소고기육전 18,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백년집 부평본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520325370

백년집

 

백년집 솔직후기

백년집 스지전골

스지탕은 역시 선택에 있어서 후회 없는 메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도가니탕을 좋아한다면 더욱이 

스지탕을 안 좋아할 수 없고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해서 해장하며 술 마시는 기분이라고 여러 번 언급했을

것이다. 그동안 파파가 먹어본 스지탕 중 동인천에 있는 염염집과 가장 비슷했고 만두가 들어가서 국물맛

을 약간 해치는 듯했으나 깊은 맛은 최고라 할 수 있겠다. 거기다 기호에 맞게 맵게 먹을 수 있는 불스지와

혹시나 스지탕을 좋아하지 않아도 소고기 육전까지 있어서 좋았고 소고기 육전은 부드럽고 상당히 담백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깔끔해서 두 번 좋은 백년집 부평본점이었다. 추운 겨울 혹은

담백하고 깊은 맛을 원한다면 백년집 부평본점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부평 맛집 선향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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