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옛맛불고기 계양구청 육회탕탕이 맛집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옛맛불고기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가 최고로 좋아하는 술안주 및 메뉴는 회종류이고 그중에 육류로는 육회와 육 사시미이다. 

그중에 해산물도 들어가고 육회까지 들어가는 낙지탕탕이는 특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라고 자부할 수 있겠다. 파파가 찾은 옛맛 불고기는 상호명은 불고기 매장이지만 사실

낙지탕탕이가 주력일 만큼 매우 잘 나가는 집이다. 그냥 육회도 아닌 한우라고 당당히 써져 있고 

비주얼 또한 압도할 만큼 술을 부르는 매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보통 낙지 탕탕이는 고소함과

싱싱함으로 승부를 보는데 옛맛 불고기는 당연히 싱싱하지만 고소함 보단 단맛이강하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불고기 집이어서 그런 게 아닌가 추측을 하게 됐고매장 내에선 비법소스

라고 하니 생각만 하게 되는 파파이다. 처음엔 단맛에 생소할 수있겠지만 먹다 보면 적응이 되고

그때부턴 중독성 강한 낙지탕탕이로 끝없이 퍼먹게 되는안주가 된다. 거기다 전복에 고추를 채 썰어

넣었는데 맵지 않은 고추가 오히려 식감을 더 극대화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으니 낙지탕탕이를

먹고 맛보고 싶다면 옛맛불고기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안내

옛맛 불고기 메뉴

● 운영안내

매일 11 : 00 ~ 23 : 00

 

● 메뉴안내

한우 낙지탕탕이 (대) 59,000원

한우 생불고기 19,000원

한우 육회비빔밥 11,000원

해물순두부 8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계양구청 옛맛 불고기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1438769

옛맛불고기

 

옛맛 불고기 솔직후기

한우 낙지탕탕이

옛맛불고기에 앉자마자 주문한 메뉴는 한우 낙지탕탕이 대 였고 낙지와 전복 그리고 잘게 채 썬 고추 선홍빛 육회

까지 완벽한 비주얼로 큰 접시에 담겨 나왔다. 그리고 바로 준 해물순두부는 한우 낙지탕탕이를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듯했다. 보이는 비주얼답게 육회도 낙지도 질기지 않고 모두 부드러웠고 처음에 이야기했듯 처음엔 

낙지 탕탕이에 단맛에 적응은 좀 필요했다. 하지만 몇 숟갈 먹다 보면 그 단맛이 오히려 중독 돼서 밥퍼먹 듯이 

계속해서 식욕을 멈추지 못하게 했고 당연하듯 술병은 쌓여만 갔다. 고소한 탕탕이만 맛보단 파파로써 익숙한

맛을 생각해 먹었지만 오히려 단맛에 색다른 맛을 느낀 옛맛불고기 였고 비주얼로 이미 합격이기에 추후에도

재방문할 생각이다. 상호는 불고기지만 한우 낙지탕탕이가 더 많이 팔리는 옛맛불고기 맛과 비주얼 모두 

잡아 즐거운 술자리가 되길 추천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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