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물꽁오리 가성비 대형음식점 내돈내산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물꽁오리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외관부터 큼직큼직 육안으로도 독특한 계산동 물꽁오리 각종 매스컴에 오른 바로

그 집 계산동 물꽁오리이다. 큼직한 외관만큼 실내 또한 넓어서 테이블이 상당히 많고 

1층 과 2층으로 나뉘어 있다. 심지어 내부에 엘리베이터 까지 있다. 계산동 물꽁오리집

첫발을 내딛으면 실내 계곡과 분수가 환영을 해준다. 주말엔 웨이팅도 존재하니 

분수를 보면서 물멍 때리면서 기다리겠지만 그래도 밥집 찾아와서 웨이팅은 솔직히 곤욕이다.

후각을 자극하고 배도 고프니 그냥 빠르게 자리에 앉아 식사 후에 구경하는 걸로 

물꽁오리 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데 물론 평일 기준이다. 그것은 막걸리이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산동 물꽁오리에서는 막걸리를 무제한으로 주는데

아무래도 계양산 등산객들을 위한 전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두 번째는 곤드레 밥이다. 고소하니 생곤드레를 넣은 듯 상당히 부드럽다.

물꽁오리를 찾는 이유 중에 또 한 가지가 아닐까 추측을 하며 파파에 개인적 후기는

마지막 하단에 남겨두기로 한다.

 

 

주차장 및 메뉴

물꽁오리 주차장 및 메뉴

● 운영안내

매일 11 : 30 ~ 22 : 00

 

● 주차장 안내

물꽁오리 정문 왼편 주차가능

만 차시 바로 앞 계산시장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권 제공

 

● 메뉴안내

간장 오리주물럭

고추장 오리주물럭

가격 및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물꽁오리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371176047

물꽁오리

 

물꽁오리 솔직후기

곤드레밥

간장 주물럭

고추장 주물럭

큼지막한 물꽁오리 내부는 엔틱 한 분위기로 실내 감수성을 살려서 기존 다른 오리고기집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보통 오리 주물럭이다. 하면 오리기름에 마무리로 볶음밥이지만 곤드레밥을 이미 한 그릇 먹은 상태여서 볶음밥은

불가능했다. 전체적인 물꽁오리집 분위기와 곤드레밥은 좋았으나 파파 개인적으론 파파가 선호하는 오리고기의 

맛과 식감은 아니었다. 파파는 오리로스에 두툼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물꽁오리는 얇은 돼지 불고기에 가까웠다.

양념맛도 상당히 강해서 특유의 오리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그냥 양념맛으로 먹는 듯하여 재방문까지는 힘들듯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맛있게 먹었으니 어디까지나 파파 개인적 입맛이다. 많은 손님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파파입맛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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