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여행 도남서원 낙동강을 운치있게 볼 수 있는 도남서원 상주여행 코스 후기 (주차장 및 안내)

도남서원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상주에는 1606년에 창건한 도남서원이 있다. 특히 이곳이 아름다운 이유는

앞으로는 낙동강 살짝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경천섬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고

거기다 한국의 목재건축물까지 더 하면 더없이 운치 없는 곳이 만들어져많은

사람들이 상주여행 코스중에 도남서원을 방문한다. 파파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게 됐고 미리 이야기 하자면 도남서원뿐만 아니라 처음에 언급한

낙동강과 경천섬 학 전망대 그리고 좀 더 걸으면 상주 자전거 박물관까지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다. 차없이 모두 둘러볼 수 있으니 상주 여행 코스로

한 번에 잡아도 좋을 듯하다. 그 안에 역사여행도 한번 곁들일 수 있으니

특히 날씨 좋은날 모두를 걷는다면 그 보다 더 완벽할 순 없을 것이다.

 

 

주차장 및 안내

도남서원 주차장

● 입장료

무료

 

● 주차장 안내

도남서원 바로 앞 주차 가능하며 그 외에도

경천섬 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에 경천섬공원 주차장이 따로 있다 

멀지 않으니 모두 구경할 계획이라면 경천섬공원 주차장을 추천해 본다.

 

 

< 도남서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8259062

도남서원

 

도남서원 후기

도남서원

도남서원은 1606년 창건 됐고 현재는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노수신. 유성룡. 정경세. 이준 등 

아홉 선생님을 모시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남서원에 들어서서 최대한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면 사진처럼

낙동강을 바라보고 경천섬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하게 된다. 이곳에 앉아 따뜻한 햇살은 받으니 세상

아무 걱정 없는 한때를 보낼 수 있었고 고요함이 주는 도남서원에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늘 정신없고

소음 속에 사는 현재에 고요함은 어쩌면 선물일지도 모른다. 잠시 시간을 멈춰놓고 도남서원 안에서 조용한 하루를

잠시라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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