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축제 아이와 함께 상주 곶감축제 다녀온 후기 (주차장 및 안내)

상주 곶감축제 - 주차장 및 안내 - 상주 곶감축제 후기

매해 열리는 상주 곶감축제는 곶감이 잘 말라지고 가장 맛있는 시기에 축제를 시작한다.

사실 지역 축제를 보면 대부분 봄이나 가을에 진행하지만 상주는 곶감이 유명한 도시답게

곶감이 가장 맛있는 겨울에 진행을 하게 되는데 사실 상주 곶감축제를 보기 위해방문

한 게 아니라 상주 여행을 계획하고 봤더니 파파가 간 날이 때마침 상주 곶감축제를

진행하는 이틀차였다. 그러니 상주 곶감축제에 대한 파파 블로그 글을 보고 상주에

이러한 축제를 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보면 좋을 듯하고 상주시 가장 큰 축제답게

여러 초대가수 들도오고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대표적으로 두 개 부스로 나뉘는데

한 곳은 공연장과 함께 상주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있고 다른 한쪽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여느 지역 축제와 같은 구조라고 보면 되겠다. 사실 최근에 지역 축제에

대한 바가지 논란이 있어서 관심 있게 지켜보았는데 그 부분은 곶감축제 후기에서

마저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주차장 및 안내

상주 곶감 축제

● 행사 일정 (종료)

북천시민공원

2024. 1. 12 ~ 2024. 1. 14

 

● 주차장 안내

상주 중학교 주차 가능

 

 

상주 곶감축제 후기

상주 곶감축제

24년도 행사 날짜를 보고 25년도에는 이때쯤 상주곶감축제를 하는구나라고 계획하면 될듯하다. 우연히 방문한

상주 곶감축제는 생각보다 크게 열렸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지방 소도시 축제는 대부분 일찍 

끝나지만 상주 곶감축제는 저녁 19시까지 진행해서 여유 있게 저녁에도 즐길 수 있었고 축제에 답게 그리고 

인심답게 아이들에게 먹을거릴 쥐어주는 상인들 덕분에 입이 즐거웠고 그렇게 구매도 하고 먹을 것도 먹고

초대가수들 노래도 들으며 상주 곶감축제에 녹아들게 됐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된 축제 바가지 논란은

최소한 상주 곶감축제에는 없는 듯했다. 대부분 약간 저렴하거나 혹은 약간 높은 수준으로 바가지라고 생각

되는 부분은 전혀 없었으니 안심하고 상주 곶감축제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았다. 우연히 방문하게 된 상주 곶감축제

내년을 기약하며 상주 곶감축제에 대한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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