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현지인 맛집 포미식육식당 생고기 한판 맛집 포미식육식당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포미식육식당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첫 문장부터 감탄사를 바로 내지를 수밖에 없는 포미식육식당을 방문했어요

목포 아파트 상가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날 거는 무조건 좋아하는 제가 지금껏

먹어본 육회 육사시미 통틀어 무조건 1위가 된 매장이에요 비주얼만큼이나

맛은 말하기 아까울 만큼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가격과 양까지 솔직히 집 근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까지 생겼던 포미식육식당 이었네요

목포를 자주 갈 일이 있으면 매번 찾아가겠지만 그럴 일이 없어 너무 아쉬웠고

사실 멀리 목포까지 가서 포미식육식당에서 먹지 못할 뻔했는데 정말 다행히

자리예약을 할 수 있어서 극적으로 맛보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나머지 이야기는

후기에 담아보도록 할게요

 

 

주차장 및 메뉴

포미식육식당

● 운영안내

11 : 40 ~ 22 : 00

14 : 30 ~ 16 : 30 브레이크 타임

21 : 00 라스트 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메뉴안내

생고기 48,000원

육회 35,000원

치마살 28,000원

낙엽살 28,000원

생등심 25,000원

살치살 35,000원

업진살 25,000원

차돌박이 18,000원

제비추리 18,000원

그 외 한돈 식사류 메뉴 있음

 

● 주차장 안내

포미식육식당 맞은편 상가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 포미식육식당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60798206

포미식육전문식당

 

포미식육식당 솔직후기

생고기

생고기한판을 주문했고 음식이 나오기 전 선짓국 간 천엽이 먼저 나왔어요

싱싱하면 싱싱할수록 비릿 맛이 없다는 간은 정말 비린맛이 없었고요 

선지국도 두 그릇이나 먹었을 만큼 딱 제입맛이었네요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생고기 한판에는 오드레기 차돌박이 등골 육사시미 이렇게 나왔는데요 

가장 맛있었던 건 바로 차돌박이였어요 결이 살아있고 씹는 순간 고소해서

먹는 맛이 정말 최고였어요 맛과 식감 동시에 잡았고 가장 궁금했을 등골은

젤리보다는 확실히 생고기에 가까운 식감이지만 맛이 정말 아무 맛도 

나지 않았어요 비린맛 고소한 맛 짜거나 달거나 독특한 향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그냥 아무 맛도 나지 않아서 더욱 독특하면서도 신기했네요

등골은 말 그대로 별미이니까 재미로 즐기고 모든 육사시미가 맛있으니 

꼭 가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무조건 예약을 받아요 바로가시면 

저처럼 큰일 납니다.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