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첨성대 경주 여행 필수 코스 산책하며 첨성대 방문기 (주차장 및 안내)

첨성대 - 주차장 및 안내 - 방문후기

경주하면 무조건 가야 하는 첨성대 역사적 가치도 크고 조선시대 천문 관측이라는 국보이기에 

특히 별과 우주에 관심 많은 아들을 위해 비 오는 경주에서도 무조건 가보기로 하였다. 당연히

비를 예상하고 도착한 첨성대 였지만 운이 좋게도 주차 후 5분 만에 비가 멈추었고 첨성대에서

사진을 찍을때엔 뜨거운 해까지 떠 주어서 밝은 햇살 받으며 첨성대와 함께 사진을 찍 을 수 

있었다. 하지만 파파 기대와 달랐던 한 가지는 우주와 별을 좋아한다는 아들의 반응이었다.

당연히 신기하게 쳐다볼 줄 알았던 첨성대였지만 파파에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말았다.

관심은 커녕 몇 초 보더니 이내 다른데 관심을 가지고야 말았다. 그래도 눈으로 보는 것과 보지

않는 것은 큰 것이라 생각하며 파파 마음을 어루만졌다. 파파 개인적으로도 정말 오랜만에

찾은 첨성대였고 얼마 전 지진 피해도 있다 해서 걱정했지만 위엄 있는 자태로 우뚝 서있는 

첨성대를 보니 안도하며 첨성대 견학을 계속해 이어 나갔다.

 

 

주차장 및 안내

첨성대 주차장

● 운영안내

상시운영

 

● 입장료

무료

 

● 주차장 안내

첨성대 무료 주차장 이용 혹은

길건너 대릉원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대릉원 유료주차장 이용 시 시간당 1000원

 

 

< 첨성대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8089382

첨성대

 

첨성대 방문후기

첨성대

아름다운 릉을 지나 산책하며 첨성대 까지 방문하였다. 비 오는 날이라 우천으로 비단벌레차는 이용하지 못하였다.

파파는 상관없지만 아이들이 아쉬워 하였고 그렇게 첨성대에 마주 했다. 첨성대는 모두 알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대 이고 유일하게 재건이나 복원도 없이 그대로를 유지해 온 국보이다. 그만큼 아껴야 하는 

국보이기에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고 최근 지진으로 인해 첨성대도 피해를 봤다고 하니 더욱이 신경 쓰이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까지 버텨온 첨성대 인만큼 후손들에게도 그대로 보존돼 역사적 가치를 그대로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며 그렇게 첨성대를 둘러본 후 다시 산책을 하였는데 넓은 공원에 푸른 잔디 그리고 꽃밭까지 갖추고

있어서 덥지만 지루함은 있을 수 없었다. 파파는 오랜만에 찾은 첨성대 아이들은 처음 온 첨성대에서 뜻깊은

하루를 보내며 포스팅을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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